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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여성가족부] 개도국 연수단, 여성직업교육현장 찾는다.
작성일 2018-10-16 조회 6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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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도국 연수단여성직업교육현장 찾는다
- 2018년 제1차 개도국 여성직업능력개발 교육 초청연수 실시 -
 

여성가족부(장관 진선미) 10 15()부터 26()까지 2주간 개발도상국 공무원  민간 전문가를 대상으로 ‘2018 1 여성직업능력개발 교육 초청연수’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아시아 지역의 13 개발도상국에서 여성·고용 분야 공무원  민간전문가 22명이 참가한다.

 

 

연수 프로그램은 여성가족부가 2010년부터 여성 관련 국제개발협력(ODA) 사업 하나로 매년 실시하는 것으로, 지난해까지 50개국  328명의 연수생들이 참여했다. 

연수프로그램은 10 15() 개회식 시작으로, 우리나라 여성직업능력개발 정책에 대한 이론교육, 경력단절 여성을 위한 ‘여성새로일하기센터’  현장방문, 정책모델을 개발하는 실습 등이 진행된다. 

특히 이번 연수에는 아시아 개발도상국들의 열악한 공교육 실정을 감안해, 국내 학교밖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직업교육훈련 현장* 방문하는 프로그램이 처음 포함됐다. 

* 청소년 직업 체험 특화시설 ‘하자센터’

또한, 개발도상국의  산업이 농업이며 지역을 기반으로 한다는 점을 고려해, 농촌에서의 여성 창업사례를   있는 ‘농업기술센터’와 지역기반 여성 일자리 창출 현장(대구) 방문한다.

이밖에도 강의를 통해 한국의 양성평등  여성직업능력개발 정책사례를 공유하고, 한국형 여성직업능력개발 모델인 ‘새일센터’와 청년 여성 창업 우수사례를   있는 혁신파크 방문한다.

한편, 지난해 유엔여성기구(UN Women) 관계자에 이어 이번 연수에는 세계은행(World Bank) 관계자 참여해, 국제적 관점에서 분쟁·취약지역에서의 여성 인권  경제력 강화 방안 논의한다. 

정책모델을 개발하는 실습현장에도 참석해 각국 연수생들에게 맞춤형 자문 실시할 예정이다. 

진선미 여성가족부 장관은 15() 열리는 개회식에 참석해 연수단에 환영의 뜻을 전한다. 

 장관은 세계 각지에서 여성의 역량을 강화하고 양성평등을 증진시키는 것은 국가경제의 지속가능한 성장 아니라 사회통합을 위해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라고 강조하고, “한국의 사례가 참가연수생들이 본국으로 돌아가  나라에 적합한 여성 역량강화 정책을 수립하는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붙임1. 2018년 제1차 개도국 여성직업능력개발 초청연수 개요

 연수개요

 (목적) 한국의 정책공유를 통한 개도국 여성 직업능력개발정책 발전 도모

 (기간) ’18.10.15()10.26()(2) * 입국 : 10.14(), 출국 : 10.27()

 (대상) 개도국 여성고용 분야 공무원  민간전문가  13개국 22

 연수 프로그램

 

 

□ 세부일정

 

 

붙임2. 초청연수 참가자 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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