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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여성가족부] 학교 밖 청소년, 스포츠강사 자격증에 도전하세요!
작성일 2018-10-24 조회 6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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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밖 청소년스포츠강사 자격증에 도전하세요! 
국민체육진흥공단과 연계한 스포츠 자격취득 과정 무료 지원 - 
- 기존 5종 → 총 11종으로 확대 (스포츠비행드론음악줄넘기 지도자 등 추가) -

 

 

여성가족부(장관 진선미)는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재기)과 함께 2018 학교 밖 청소년 스포츠 자격취득 과정’을 오는 10 27()부터 전국에서 진행한다.

 과정은 스포츠에 관심 있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스포츠 분야에서 진로를 탐색하고, 스포츠 관련 자격증을 취득해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2016년부터 실시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 기존에 진행하던 요가 지도자, 필라테스 지도자 등 5 과정 외에 스포츠비행드론지도자, 음악줄넘기 지도자 등 신규 과정 6개를 추가해 총 11종의 과정을 제공한다.

 

 

과정별로 대한퍼스널트레이닝연맹(FISAF Korea)(퍼스널 트레이너), 한국치유요가협회(요가, 필라테스강사), ()한국수상레저안전연합회(수상레저기구 조정면허 2), 대한적십자사(인명구조요원) 등에서 최대 6개월 교육을 진행한다. 

올해 학교 밖 청소년의 스포츠 자격과정 대상자는 지난 9월 주관기관인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홈페이지와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를 통해 공개모집해 서류(1)와 면접심사(2)를 거쳐  83이 선발됐다.

개별 과정에서 학교 밖 청소년 24, 단체 과정에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5개소 59명이다.

선발청소년에게는 교육비 전액 무료로 지원된다. 

지난 2년간 과정을 수료하거나 자격증을 취득한 청소년은 총 51명으로, 이 가운데 일부는 현재 스포츠 관련분야의 직종에 있거나 전문 스포츠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여성가족부는 학교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있도록 지난 2015년부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중심으로 종합적인 맞춤형 지원 펼치고 있다. 

1:1 상담  학교  청소년의 특성과 욕구를 파악해 학업취업창업자립 지원 펼치고 있으며, 저소득층 청소년을 위한 생활지원과건강검진까지 무료로 지원하고 있다. 또한, 스포츠, 문화예술  특성화 프로그램으로 정서발달 진로계발 돕는다. 

현재 전국에 206 ‘꿈드림센터’ 지정돼 운영 중이다. 

* 서비스지원 청소년: (15)33,718명→ (16)53,553명→ (17)65,686

최성지 여성가족부 청소년정책관은 “학교밖청소년들에게 스포츠 강사 과정이  호응을 얻는  학력에 대한 차별이 없이 자격증 취득만으로 자신의 영역에서 미래를 설계해 나갈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하고, 학교 밖 청소년들이 스포츠, 문화예술  다양한 분야에서 성취감과 자신감을 얻고, 자신의 적성에 맞는 직업을 찾아갈  있도록 진로체험과 훈련 기회를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붙임. 18년 스포츠 자격취득 과정 지원 내용 

 자격취득 지원 신청대상

- 개별지원 : 학교 밖 청소년이면 누구나 신청가능(, 꿈드림센터 실무자 확인 필요)

- 단체지원 : 해당인원 학교 밖 청소년을 대표하여 꿈드림센터 실무자가 신청

 자격취득 지원 프로세스 

 

 

 자격취득 지원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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