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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리(We All) 서포터즈단

다우리(We All) 서포터즈단은
남, 여의 다름을 인정하면서 모두 다함께 소통과 공감으로 ‘성평등 도시 울산’
실현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모인 울산여성가족
개발원 서포터즈단입니다.

어떤 이야기라도 좋으니 여러분들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여러분들의 작은 관심과 생각이 모여 더 좋은 울산을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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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야쉼찬 포럼참여한 소감
작성일 2018-07-20 조회 11414
작성자 양승현
첨부파일
몹시도 뜨거운 열기가 움직이기만 해도 땀이 줄줄줄
하는 날이지만 문수컨벤션 "야근없는 회사 쉼있는 저녁 야쉼찬 포럼"
세상의 변화와 우리가 알고 실천해야할 유익한 정보들을
아는 시간이 되었다

여유공감서포터즈이기에 울산 여성가족개발원에서 하는 일들에
적극 참여해주어야 한다는 맘으로
워라밸 사진에 참여했는데
참가상에 꽃다발까지 챙겨주는 세심한 정성과 배려에
감동받았습니다

울산여성가족개발원 여유공감서포터즈활동을 하면서
세계적으로 변화해가는 사회문화를 배우고 느끼며
변해가는 사회정서와 함께 적응해갈수있는
능력을 키워가고 있음에 늘 감사하다

부족함이 많지만 늘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한다는 맘으로
실천하고 노력하니 생각지않은 좋은 일들이
생기고 스스로 나를 발전시켜나가는
능력도 키우게 됩니다

4세 아이가 어린이집 차량에 갇혀 사망했다는 뉴스
11개월 아이를 재운다며 짓눌러 숨지게 한 안타까운 뉴스들을 접하며
나의 생각들이 현실에서 이루어질수있는 사회분위기조성을 위한 아이디어를 만들어야지 하는 생각을 하며 정책포럼에 참여했는데
"지역사회 중심의 가족친화환경 조성을 위한 제안
지역돌봄 네트워크 구축및 가족플라자 설치에 대한
한국여성 정책연구원 가족 저출산연구센터 김영란 연구위원님의 주제발표
어쩜 나와 같은 생각을 하고 있는 여성정책연구원이 있음에 동감하고 감동받은 시간에
깊이 공감하고 시급하게 펼쳐나가야 할 복지정책으로 절실한
지금 처한 국가와 지역사회 가정의 문제를 해결할수있도록
울산여성가족개발원과 더불어 지역사회의 안전한 생활
아이들이 행복하고 안전한 사회
저출산시대 아이낳으라는 캠페인과 작은 혜택보다는
태어나서 건강하게 자라고 있는 아이들을 잘 지키고
안전하게 성장하도록 국가와 지자체 지역사회가 현실적으로
절실한 복지정책을 만들어내야만 인구감소 저출산 등
심각한 사회 문제들이 서서히 해소될수있다는 생각이다


아이들을 진정한 사랑으로 보살필수있는 국가와 사회
우리가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되는 어린이집 차량 4세 아이 사망사건
오후 4시가 되어 부모에게 연락했다는 뉴스 들으며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되는 소식이기에
가슴이 답답하고 화가 났다

한반 5~6명되는 어린이집
유아들과 보내는 시간들이 바쁘고 정신없다고 하지만
먼저 우선적으로 아이가 등원하지않으면
해야 할 업무가 부모님께 연락하기가 아닐까요?

어린이집 차량에 10명도 되지않는 아이들이 탑승했는데
많지않은 아이들 관리도 제대로 되지않고 있는 실정등을 보며
마을 곳곳에 자리잡은 어린이집
그리고 의정활동을 위한 지역 의원들이 되고 있는 원장님들

개인의 이익보다는 국가와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정신이 우선되는
마음가짐을 가질수 있는 인문학의 소양을 갖춘
보육교사와 어린이집 운전기사 원장님들로 다양한 교육이 이루어져야한다는
생각을 해보는 아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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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김진한 | 2018-07-20

    어린이집 통학버스 승하차시 인원체크가 기본입니다. 기본이 바로서지 않고 안전문화가 정착되지 않은 서글픈 현실입니다. 수상을 다시 한번더 축하드립니다.
  • 이경숙 | 2018-07-25

    수상을 축하드립니다대표님. 두분대표님은 수상 자격이 충분하십니다. 포럼참석 후 소감도 올리시고, 선배님들께 많은걸 배웁니다^^
  • 정말숙 | 2018-07-26

    열심히 배우며 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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