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여성가족부]내년부터 「경력단절예방 서비스」가 확대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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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9-01-09 | 조회 | 79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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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경력단절예방 서비스」가 확대됩니다. (매일경제 2018. 12. 26일자 보도에 대한 설명)
여성가족부(장관 진선미)는 대전 중구 경력단절여성 취업상담서비스를 창조경제혁신센터 분원(대전 중구)의 리모델링(‘18.8~’19.1)이 완료되는 대로 재개(2019년도 1월)할 계획입니다.
또한 내년에는 ‘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새일센터‘)’에서 경력단절여성의 취업 지원뿐만 아니라 고충·노무 등의 상담과 직장문화 컨설팅을 통해 경력단절을 예방하는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입니다.
* 여성새로일하기센터 15개소(‘18) → 30개소(‘19)
12월 26일자 매일경제 <소리소문 없이 사라지는 경단녀 취업상담센터> 보도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 드립니다.
1. 기사 내용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가 사라지면서, 여성새로일하기센터 대전 중구상담소도 함께 없어지고, 언제 다시 문을 열지는 정해진 것이 없음. 대전광역시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3곳에 불과
올해 기준 전체 예산은 519억원으로 전년 대비 3.9 늘어나는 데 그쳐, 다양한 서비스가 부족함
2. 설명 내용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분원이 “소셜벤처인큐베이팅센터”로 리모델링이 완료(‘19.1월 예정)되면, 경력단절여성 취업상담서비스를 재개할 계획
대전광역시에는 서구, 유성구에 새일센터 2개소와 대전광역새일센터 1개소가 지정되어 있음. 대전광역새일센터에서는 새일센터가 지정되어 있지 않은 3개구(중구, 대덕구, 동구)에 취업상담사를 배치(창조경제혁신센터 등에 각1명씩 배치)하여 경력단절여성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음
특히, 중구에는 창조경제혁신센터 분원에 취업상담사를 배치하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었으나, 올해 8월부터 내년 1월까지 창조경제혁신센터 분원이 “소셜벤처인큐베이팅센터”로 리모델링하면서 현장 서비스는 임시 중단되었음. 단, 새일센터 대표번호(1544-1199) 및 대전광역새일센터 홈페이지 등을 통한 상담을 지원하고 있으며, 리모델링이 완료(‘19.1월 예정)되는 데로 서비스를 재개할 계획임
② 내년에는 ‘새일센터’에서 경력단절여성의 취업 지원뿐만 아니라 고충·노무 등의 상담과 직장문화 컨설팅을 통해 경력단절을 예방하는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임
* 여성새로일하기센터 15개소(2018) → 30개소(2019)
앞으로, 민-관 협력, 취업성공사례 발굴, 온-오프라인 홍보를 지속 강화하여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인지도 제고에도 힘쓰겠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