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 부문의 여성대표성
제고를 위한 논의 진행 중
(이데일리 2019. 3. 6일 일자 보도에 대한 설명)
여성가족부(장관 진선미)는 기업이 자발적으로 성별 다양성을 제고하기 위해 경제단체 등과 민관 협력체 구성 방안을 추진 중에 있으며, 경제 단체 등 참석 범위 및 협력 내용은 검토 중이며 구체적인 내용은 참석을 희망하는 기관과 긴밀히 협의하여 결정할 예정입니다.
새 정부 출범 시 공공부문 여성 대표성 제고 5개년 계획을 수립(‘17.11.)하고, 각 기관의 여성 대표성 제고 노력과 성과를 정부업무평가에 반영하는 이행력 제고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3월 6일자 이데일리 <재계와 손잡은 진선미...민간 ‘유리천장 깨기’ 속도 낸다> 보도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 드립니다.
1. 기사 내용
① 경제 8개 단체와 민간기업 내 관리직급의 여성 비율 확대를 위한 민관협의체를 발족하기로 의견을 모았음
② 2017년 공공부문 여성 대표성 제고계획을 오는 2022년까지 20로 높이겠다고 밝혔으며, 비율 지키지 못하면 페널티 부과한다고 함.
2. 설명 내용
① 민간기업의 여성 임원 및 관리자 확대를 포함하여 성평등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민관협의체를 구성 중에 있으나, 참석기관 및 참석자, 구체적 협의 내용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으며, 일정은 조정 중에 있음
② ‘공공부문 여성 대표성 제고’ 계획의 분야별 목표 달성 및 이행과제 추진실적을 제고하기 위해 상·하반기 국무회의 보고, 정부혁신평가·지자체 합동평가·공공기관 및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지표에 반영하는 등 이행력을 제고하고 있으나, 비율을 지키지 못할 경우 불이익을 주고 있지는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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