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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여성가족부]‘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통해 4차산업혁명 시대 미래인재로 키운다.
작성일 2019-03-15 조회 86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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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통해
4차산업혁명 시대 미래인재로 키운다.

 

- 2019년 신학기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 신입생 모집 -

 

 

여성가족부(장관 진선미)는 신학기를 맞아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초4~중3)에게 체험활동, 학습지원 등을 통해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역량 개발을 돕기 위해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전국 280개소에서 ‘창의융합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는 안전한 청소년 수련시설에서 다양한 체험활동 서비스를 지원하는 지역사회 방과후 활동 허브기관으로 약 1만 여명의 청소년에게 학습지원, 체험활동, 청소년 캠프 등 양질의 활동서비스를 맞춤형으로 지원하기 위한 역량강화 프로그램으로 지난 2005년 문을 열었다.
 
 * 운영 기관 수 : (18) 260개소, 약 9천명 → (’19) 280개소, 약 1만명 이용

 

 

< 범정부 온종일 돌봄체계 구축ㆍ운영  >

※ 범정부 ‘온종일 돌봄체계 구축ㆍ운영 실행계획(’18.4월)‘에 따라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는 ‘22년까지 지역아동센터(복지부)와 함께 초등돌봄 1만명 추가지원

계획

 

 

 

 

특히, 올해부터는 제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춰 문제해결 및 협력 역량을 겸비한 청소년 인재 양성을 강화하기 위해 ‘창의융합형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전국으로 확산하고, 기존의 지도자 중심, 일방향적 학습 활동에서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는 방과 후 활동으로 전환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진로체험지원센터’ 등 지역 진로교육 연계망을 통해 청소년이 스스로 적성을 찾고, 진로를 개발해 나가기 위해 지역특성과 청소년의 눈높이를 고려한 다양한 진로체험활동을 집중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은 자신의 특성과 수요에 맞춰 부족한 지식을 보충하고, 학교 교과과정 내에서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필수역량을 탐구하는 한편 개인별 자가진단을 통해 본인에게 필요한 역량을 스스로 체득할 수 있게 된다.

 


이는 아동․청소년에 대한 다른 돌봄서비스*가 방과후 보호와 케어에 중점을 두고 있는데 비해 청소년 수련시설에서 창의적 역량을 개발할 수 있는 체험활동에 역점을 두고 있어 참여 청소년과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 아이돌보미․공동육아나눔터(여성가족부), 지역아동센터․다함께돌봄센터(보건복지부), 초등돌봄교실․방과후 학교(교육부)

 

※ ‘18년도 참여 청소년․학부모 만족도 : 85.5점(’17년도 83.9점)  

 

 

※ ‘창의ㆍ융합역량강화 프로그램’은 정보통신기술(IT), 인공지능(AI) 등 기술혁신시대 과학기술 기반의 융합적 사고력과 실생활 문제해결력을 배양하기 위한 청소년 주도의 참여형 체험활동

 

 ▲ ‘경기도 군포시 청소년수련관’은 지역내 시립 도서관, 미니문고, 거리문고 등을 청소년들이 직접 탐사 후 실사 입체모형을 만들고, 무선 데이터 통신기술(NFC)로 도서관, 문고 관련 정보를 일반에 제공하는 프로그램 운영(‘디오라마 책나라 로드맵’)

 

 

실제, ‘18년도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에 참여한 청소년과 학부모의 체감 효과성을 측정․평가한 결과, 참여 청소년들은 학업성적이 오르고, 독서량과 공부시간이 증가하는 한편, 자존감, 성취동기, 자기 주도성 등도 증진된 것으로 나타났다.

 

 

* ‘18. 참여 청소년의 역량 개선도 : 학업역량, 성취동기 등 역량개발 全 분야에서 개선

 

 

 

 

 

※ 출처 : ‘18.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 사업 만족도 및 효과성 조사연구(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참여 청소년의 학부모 조사에서도 “사교육비 부담이 완화되었다”는 응답이 90.2, “일을 맘놓고 편안히 하게 되었다”는 응답이 90.4에 달하는 등 가정의 사교육비와 양육부담 경감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것이 실증적으로 입증되었다.

 

 


※ ‘18. 방과후아카데미 참여 청소년의 학부모(650명) 설문조사 결과(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 ‘18. 참여 청소년 사례 >
- “방과후 아카데미는 친구도 사귀고, 재밌는 체험도 많아요! 제일 좋은 건 내가 좋아하고 잘 하는걸 알게된거에요” - (○○ 방과후 아카데미 김○○, 초6)
- “친구들과 많이 친해지고, 학업성적도 올라서 좋았어요”(○○ 방과후 아카데미 박○○, 중1)
- “다양한 체험이 많아서 새롭고 재미있어요, ”(○○ 방과후 아카데미, 이○○, 초6)

 

 

< ‘18. 참여 청소년의 학부모 소감 >
- “사춘기의 심리적 불안을 체육활동으로 해소할 수 있게 해주어 아주 만족스러움”

 “장애 아이를 가진 부모들은 조기교육에 많은 시간과 돈을 쏟는데.... 치료효과도 없는 고가의 사설기관을 찾아다니기보다는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가 훨씬 더 유용하고, 도움이 됨”(참여 청소년의 학부모 강○○)“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 프로그램은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 홈페이지(http://www.youth.go.kr/yaca/index.do)’에서 지역별 운영기관을 찾아 연락처와 프로그램 등을 확인하면서 수시로 신청 문의 및 상담을 요청하면 된다.

 

 

< 신청 문의 >

▪ 청소년활동진흥원 : 02-330-2831~4
▪ 홈페이지 : http://www.youth.go.kr/yaca/index.do

 

 

윤효식 청소년가족정책실장은 “새학기를 맞아 비슷한 고민을 안고 있을 청소년들이 창의적인 체험활동을 통해 동료 청소년들의 고민과 노하우를 공유하여 자신의 미래를 설계하고, 준비할 수 있도록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에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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