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여성가족부]스스로 만드는 정책, 지역 청년들이 참여 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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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9-06-25 | 조회 | 70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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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만드는 정책,
여성가족부(장관 진선미)는 지역 청년 대상 청년참여 플랫폼 정책추진단 및 문화혁신사업 설명회를 25일(화) 서울을 시작으로 전국 6개 지역(수도권, 영남권, 호남권, 충청권, 강원권, 제주권)에서 개최한다.
올해 첫 출범하게 된 청년참여 플랫폼은 평등한 미래사회 실현을 위한 소통의 장으로서, 청년이 주도하여 성평등 관점에서 정책을 제안하고 사회 전반의 문화를 개선해나가는 문화혁신 활동을 하게 된다.
청년참여플랫폼 정책추진단은 오는 7월 5일(금)까지 모집하며, 분과별 자료수집 및 정책 점검을 통해 개선안을 마련하고 자유로운 토론을 거쳐 공론의 장 활성화 및 정책반영을 위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또한, 정책제안이 구체적인 실행방안으로 이어지도록 콘텐츠 제작, 캠페인 추진 및 연구 등 다양한 문화혁신 활동을 지원하고, 지역 청년들을 위한 문화혁신 사업도 적극 발굴할 예정이다.
이번 지역별 설명회는 수도권에 거주하는 청년들을 비롯해 전국 각 지역의 청년들과 함께 청년참여 플랫폼 사업을 널리 알리고,‘평등한 삶과 대안’을 주제로 우리사회 성평등 실현 방안을 함께 고민하고 의견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지역별 설명회에서는 ▲청년참여 플랫폼의 의미 ▲정책추진단 모집 및 문화혁신사업 안내 ▲지역 청년의 삶의 고민과 청년 활동가의 경험 등을 주요 의제로 삼았다.
설명회 현장에서는 지역별로 활발하게 일어나는 청년들의 움직임에 맞춰서 이야기 주제를 가져갈 예정이며, 지역청년의 사회참여, 공유사무실을 통한 일자리 연계, 지역사회 경제기반의 정보공유체계 등 각 지역에서 선도적으로 활동하는 청년들의 경험담과 문제의식을 나누는 자리도 마련된다.
< 청년참여 플랫폼 지역별 설명회 일정 >
참가를 원하는 청년이면 누구나 인터넷·모바일(http://bit.ly/meetyoung2019)에서 사전에 신청하거나, 설명회 당일 현장에서 참여가 가능하다.
진선미 여성가족부 장관은 “청년들이 자신의 삶과 관련된 정책들을 주도적으로 만들어 가고, 청년들이 꿈꾸는 미래를 실행할 수 있도록 기회와 자원을 나누는 일은 중요하다” 라고 강조하며,
“여성가족부는 청년들 각자가 지역별 특성을 살리고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지원해 나가겠다” 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