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여성가족부]모두가 함께 하는 따뜻하고 편안한 추석, 여성가족부가 함께 하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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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9-09-10 | 조회 | 61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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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함께 하는 따뜻하고 편안한 추석,
여성가족부(장관 이정옥)는 명절에도 출근해야 하는데 아이를 맡길 데가 없어 고민하는 부모, 거리에서 방황하는 청소년, 가정폭력·성폭력 피해자 등을 지원하는 서비스를 추석 연휴 기간(9.12.~9.15.)에도 중단 없이 제공한다.
추석 연휴 기간 중 민생안정 지원 내용은 다음과 같다.
(아이돌봄서비스) 추석 연휴 기간 출근을 해야 하는 맞벌이 또는 취업 한부모가정 등의 자녀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아이돌봄 서비스를 정상적으로 지원한다.
※ 아이돌봄서비스는 만3개월~만12세 이하 아동의 가정에 찾아가 돌보는 서비스임
(청소년쉼터·1388청소년상담채널) 가출 청소년이 거리의 위험에 방치되지 않도록 전국 130여개 청소년쉼터를 24시간 개방․운영하며, 긴급 생활보호(의‧식‧주), 심리 상담, 의료기관 연계 및 가정복귀를 지원한다.
또한, 1388 청소년상담채널(전화·문자·사이버 등)을 24시간 운영하며 위기청소년의 발견·구조 및 상담·보호 등의 지원서비스를 제공한다.
(여성긴급전화·해바라기센터) 여성긴급전화(1366), 해바라기센터 및 긴급피난처를 정상 운영하여 24시간 여성폭력 피해 상담 및 긴급보호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한국어와 문화에 낯선 결혼이주여성들을 위해서 ‘다누리콜센터(1577-1366)’에서 13개국 언어*로 상담 및 한국생활 적응을 위한 정보를 제공한다.
* 베트남어, 중국어, 타갈로그(필리핀)어, 몽골어, 러시아어, 태국어, 크메르(캄보디아)어, 일본어, 우즈베키스탄어, 라오스어, 네팔어, 영어, 한국어 등 13개 국어 상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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