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여성가족부]이정옥 여성가족부장관, 학교밖청소년과 현장에서 만난다 | |||||||||||||
---|---|---|---|---|---|---|---|---|---|---|---|---|---|---|
작성일 | 2019-09-18 | 조회 | 5827 | |||||||||||
첨부파일 | ||||||||||||||
이정옥 여성가족부장관, 학교밖청소년과 현장에서 만난다
이정옥 여성가족부장관은 17일(화) 오후 3시 학교 밖 청소년을 지원하는‘영등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이하 꿈드림센터)’와 직업 훈련기관‘내일이룸학교(한국능력개발직업전문학교)’를 방문하여 청소년 및 현장 종사자와 간담회를 갖는다.
신임 이정옥 장관은 취임사에서 청소년이 정책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참여 채널을 다양화 하고, 창의적이고 민주시민 의식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번 현장행보는 그 후속으로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춘 정책을 재정비하기 위한 첫 걸음으로 학교 밖 청소년을 만나 이들의 직접적인 목소리를 듣고자 마련되었다.
먼저 영등포 꿈드림센터를 방문하여 자기계발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학교밖청소년들을 격려하고 진로준비 과정에서 겪은 애로사항과 정부의 학교 밖 청소년 지원정책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 *자기계발 프로그램 >
이정옥 여성가족부 장관은 “학교 밖 청소년이 자신의 미래를 적극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특기, 적성 탐색을 위한 다양한 진로교육에 참여하는 것이 중요하다” 라며,
“앞으로 ‘꿈드림센터’를 학교 밖 청소년이 언제든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만들고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는 창의적, 도전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학교 밖 청소년이 미래사회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