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여성가족부]여성가족부, 공무원의 적극행정 지원 위한 위원회 27일 출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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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9-09-30 | 조회 | 60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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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 공무원의 적극행정 지원 위한 위원회 27일 출범
여성가족부(장관 이정옥)는 공무원의 적극적인 업무 추진을 지원하기 위한 ‘여성가족부 적극행정 지원위원회’를 발족하고 27일(금) 제1차 회의를 개최한다.
민간위원은 여성, 가족, 권익, 청소년 분야의 학계·법조계·시민단체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되었다.
여성가족부 정책은 국민의 생애주기에 따른 실생활과 밀접한 점을 고려하여 “직원들이 국민을 더 높이고, 국민에게 더 다가가고, 국민과 더 소통하는 활기찬 직장 만들기”에 주안점을 두고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적극행정 실행계획에 ▲적극행정 문화조성 ▲적극행정 제도적 기반마련 ▲적극행정 소통과 실천 등 3개 분야 핵심과제를 담았다.
적극행정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여성가족부 적극행정 지원위원회’가 운영되어 적극적인 의사결정을 지원하고, 적극행정 관련 조직문화 혁신활동을 추진한다.
* 감사관을 통해 사전자문(컨설팅)을 받거나 적극행정 지원위원회가 제시한 의견대로 업무를 처리한 경우에 징계 등 책임 면제
규정의 해석‧적용 등 적극행정이 필요한 대상 규제를 사전에 찾아내, 장관과 직원들이 소통할 수 있도록 원탁회의 및 관련 단체들과의 만남을 추진하여 여성·청소년·가족 분야 난제들을 풀어 나갈 예정이다.
* 직원과의 만남(“적극행정 발굴 칭찬이어가기”, “적극행정 우수부서 선정”, “소통과 공감 만남을 위한 원탁회의” 등), 협회·단체 관계자 만남을 통한 장·차관 소통 활동 추진
여성가족부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로는, 「성별균형 포용성장 파트너십(동반관계)」의 일환으로 기업 내 유리천장 해소 및 성별 균형 참여 확대에 대한 기업의 자율적인 동참을 이끌어낸 사례* 등이 선정되었다.
* ’19년 63개 기업(계열사 포함)과 「성별균형 포용성장 동반관계」 기업과 자율협약 체결
이정옥 여성가족부 장관은 “‘여성가족부 적극행정 지원위원회’의 출범을 계기로 공무원이 보다 창의적이고 혁신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원활한 업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