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여성가족부]포용사회 이끌어갈 예비사회적기업 발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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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9-12-05 | 조회 | 53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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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용사회 이끌어갈 예비사회적기업 발굴
여성가족부(장관 이정옥)는 26일 사회적 경제 분야에서 여성·가족 친화적 일자리를 창출하고 사회서비스를 확충하여 여성·가족·청소년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여성가족형 예비사회적기업’을 신규 지정했다.
여성가족부는 2012년부터 ▲경력단절여성 취·창업 ▲일·생활 균형 확대 ▲여성 안전 증대 및 범죄예방 ▲성평등 문화 확산 ▲학교밖청소년 지원 ▲다문화 가족 정착 지원 및 이주여성 사회참여 확대 등 사회적 목적을 추구하며 향후 사회적 기업*으로 발전 가능성이 있는 기업을 ‘여성가족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하고 있다.
2019년도 여성가족형 예비사회적기업은 9월 18일부터 10월 8일까지 신청공고를 통해 총 58개 기업*이 접수하였으며 총 24개 기업이 신규 예비사회적 기업으로 지정**되었다.
* 전년도 대비 접수 기업 26개 증가 : (2018년) 32개 → (2019년) 58개
(단위:개소)
지정된 기업들에는 각종 사회적 경제 지원사업* 신청자격 부여와 함께 여성가족형 예비사회적기업 활성화사업**을 통한 기초진단, 인증전환 자문(컨설팅) 등이 지원된다.
* 근로자 인건비 지원, 전문인력 지원, 판로지원 등
이건정 여성가족부 여성정책국장은 “여성가족부는 그간 예비사회적기업 지정을 통해 여성‧가족‧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기업의 성장을 적극 지원하였고, 그 결과 지난해에 비해 올해 신규지정을 신청한 기업 수가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라며,
“앞으로도 경력단절과 돌봄문제와 같은 우리사회의 문제를 혁신적으로 해결하는 예비사회적기업을 발굴하고, 소외 계층에 서비스와 일자리를 제공하는 기업들을 적극 육성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