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여성가족부]전국 2,800여개 농협하나로마트에서도 생리대 구매권(바우처) 이용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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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9-12-09 | 조회 | 497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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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2,800여개 농협하나로마트에서도
여성가족부(장관 이정옥)는 저소득층 여성청소년(만11세~만18세)에게 지원하는 보건위생물품(이하 ‘생리대’) 구매권(이하 ‘바우처’)을 12월 9일(월)부터 농협하나로마트에서도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국민행복카드 별 생리대 바우처 사용처>
* 롯데 카드는 12월 10일부터 이용 가능
올해부터는 생리대 지원 방식을 기존 현물에서 구매권(바우처) 형태*로 변경하여 개인이 선호하는 생리대 제품을 온라인이나 매장에서 직접 선택․구매할 수 있게 되었지만, 대형마트나 편의점이 부족한 농산어촌에 거주하는 여성청소년은 구매권(바우처)을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있었다.
* 현물로 지원하던 기존 방식을 개선하여 국민행복카드에 구매비용을 담아 구매권(바우처) 형태로 지원(2019년~)
여성청소년 보건위생물품 구매권(바우처)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국민행복카드(국가통합바우처카드(BC·삼성·롯데))*를 발급받아야 한다.
* 국민행복카드 보유자는 새로 발급받지 않고, 기존 카드 이용 가능
서비스 신청은 청소년 본인 또는 보호자(부모 등 주양육자)가 해당 청소년의 주민등록 주소지 관할 읍‧면사무소 또는 동 주민센터로 방문하거나, 복지로 누리집(www.bokjiro.go.kr)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한편, 올해 받은 구매권(바우처) 지원액은 연말까지 사용가능하므로 아직 신청을 못하였거나, 남은 금액이 있다면 서두르는 것이 좋다.
여성가족부는 앞으로도 서비스 이용자들이 지역에 상관없이 편리하게 제품을 선택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구매권(바우처) 사용처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