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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여성가족부]이정옥 장관,“미래 사회 상생 위한 성평등 정책 펼칠 것”
작성일 2020-01-17 조회 4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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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옥 장관,“미래 사회 상생 위한 성평등 정책 펼칠 것”
- 1월 15일(수), 「2020년 여성계 신년인사회」 개최 -
- 고용, 교육, 복지, 문화, 법조, 안전 등 ‘성평등 사회를 위한 분야별 다짐과 소망’의 시간도 가져 -

 

여성가족부(장관 이정옥)는 경자년 새해를 맞이하여 1월 15일(수) 오후 3시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성평등한 사회를 위해 헌신해 온 각 계 인사들과 함께 하는 「2020년 여성계 신년인사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31번째를 맞이하는 신년인사회의 주제는 성평등 사회로 도약하기 위해 함께 해 온 ‘동행’을 격려하고, 앞으로 함께 할 ‘동행’을 다짐하는 의미의 ‘성평등을 향한 동행’이다.

 

이날 행사에는 이정옥 여성가족부 장관을 비롯해 국회의원, 여성관련 단체장 및 주요 기관장, 차세대 여성 지도자 등 총 3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특히, 각 영역별 성평등 문화 확산의 체계적 대응을 위해 지난해 설치된 8개 부처 양성평등 전담부서의 관계자도 참석하여 더욱 의미 있고 뜻깊은 행사가 될 전망이다.

 

행사는 최광기 토크컨설팅 대표의 사회로 각 계 인사들의 신년 축하와 건배 제의로 시작하여, 20대 청년들로 구성된 타악 밴드인 ‘페스테자’의 신나는 축하공연 등으로 구성된다.

 

교류·소통의 시간에는 고용, 교육, 복지, 문화·예술, 언론, 법조, 안전, 국방, 외교·통일 등 각 분야의 지도자들과 함께 지난 한해를 돌아보고, 새해의 도약을 다짐하는 ‘성평등 사회를 위한 분야별 다짐과 소망’을 들어보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나윤경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장은 “민주주의의 핵심가치인 다양성이 꽃 피울 수 있기 위해서는 성평등 실현이 필수”라며,

 

“아직도 많은 여성들이 불안한 일상을 살고 있는 게 현실이다. 다양성 실현의 민주주의를 위해서는 특정 집단에 대한 혐오와 차별을 정당화하는 문화가 바뀌어야 한다. 우리 모두는 예외 없이 특정 국면에서 소수자일 수밖에 없기 때문에 다름을 인정하고 함께 움직일 수 있는 사회적 변화가 필요하다”라고 밝혔다.

 

이정옥 여성가족부 장관은 “양성평등전담부서 신설, 여성폭력방지기본법 제정 등 성평등 사회로 도약하기 위한 변화가 많았다. 2020년은 국민들이 성평등 포용사회 실현을 위한 정책 성과와 성평등 문화를 ‘확실한 변화’로 체감할 수 있도록 앞장설 중요한 시기”라고 강조하며,

 

“여성가족부는 그간 달려온 길을 돌아보고 부족한 부분은 보완하여 미래사회 상생을 위한 성평등 정책을 펼쳐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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