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여성가족부] 개도국 연수단, 한국형 여성직업능력개발 정책 설계에 나선다(2016-10-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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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6-10-19 | 조회 | 100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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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도국 연수단, 한국형 여성직업능력개발 정책 설계에 나선다
- 2016년 제2차 개도국 여성직업능력개발교육 초청연수 실시 -
여성가족부(장관 강은희)는 여성 관련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의 일환으로, 개도국 현직 공무원과 민간전문가를 초청해 한국형 여성직업능력개발 특화 정책사례를 공유하는 ‘2016년도 제2차 여성직업능력개발 초청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10월 17일(월)부터 10월 28(금)까지 실시되며, 이란, 네팔, 라오스 등 중동·아시아·독립국가연합(CIS) 지역 13개국 23명이 참가한다.
<참가국>
- (아시아) 네팔(2), 라오스(1), 미얀마(2), 베트남(2), 스리랑카(2), 캄보디아(2), 파키스탄(2), 필리핀(1)
- (CIS) 아제르바이잔(2)
- (중 동) 요르단(2), 이란(2), 이집트(2), 팔레스타인(1)
* 제1차 연수는 2016.7.18(월)∼7.29(금) 분쟁·취약국 대상 특화연수로 실시
연수프로그램은 강의·현장학습 및 세미나로 구성되며, 참가자들은 한국형 여성직업능력개발 모델인 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새일센터) 현장을 직접 방문하고, 여성역량개발 관련 한국의 정책을 살펴본다.
또한, 특히 이번 연수 참가국 여성들이 주로 농업 및 수공업에 종사한다는 특성을 반영해, 김포 로컬푸드와 강릉공예마을 등 지역특화 우수사례 현장을 방문하고, 소자본 창업여성을 위한 마케팅 방법 등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한다.
‘개도국 여성직업능력개발 초청연수’는 여성가족부가 2010년부터 우리나라 여성직업능력개발 정책을 공유해 개도국 여성의 사회·경제적 지위 향상을 도모하고자 추진해온 사업으로, 지난해까지 총 44개국 246명이 참가했으며, 참가자들은 교육내용을 기반으로 자국의 여성정책을 발전시키는데 있어 주도적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여성가족부는 초청연수 사업과 함께 개도국 현지 ‘여성직업능력개발센터’ 운영지원 등을 통해 한국의 정책 성공 사례를 전파하고, 유엔여성기구(UN Women)에 매년 약 470만 달러의 기여금을 공여하는 등 개도국 여성의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2016년 제2차 개도국 여성직업능력개발 초청연수 개요
□ 교육개요
○ (목적) 한국의 정책공유를 통한 개도국 여성 직업능력개발정책 발전 도모
○ (기간) 10.17(월) ~ 10.28(금) * 입국: 10.16(일), 출국: 10.29(토)
○ (대상) 개도국 여성·고용 분야 공무원 및 민간전문가 25명
□ 참가자 현황 : 총 13개국 23명
○ 개도국 여성·고용 분야 공무원·민간전문가(붙임2 참조)
□ 교육 프로그램
■ 초청연수 참가자 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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