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여성가족부] 방과 후 청소년의 안전한 돌봄을 지원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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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2-03-04 | 조회 | 19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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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확대(‘21년 332개소 →’22년 350개소), ‘22년 신학기 신입생 모집 ◾ 코로나 긴급돌봄 지속 운영, 안전한 돌봄을 위한 귀가지원 및 방역관리 강화
※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운영기관 : (’20) 304개소 → (’21) 332개소 → (’22) 350개소
올해부터 귀가차량을 운영하는 200여 개소 방과후아카데미 운영기관에 임차에 필요한 비용을 개소당 월 67만 원 추가 지원한다. ※ 귀가차량 임차료 지원 : 기존 77만 원 → 변경 144만 원(67만 원)
도심 외 지역의 방과후아카데미에서는 접근성이 낮은 곳에 위치한 경우 청소년의 안전을 위해 저녁 귀가차량을 운행하고 있다.
아울러 귀가차량 운영 시 동승자가 없어 안전의 우려가 있던 1인 운영기관(탄력운영형* 9개소)에는 보조인력 1명을 새로이 투입하여 청소년들의 안전한 귀가를 돕는다. * 탄력운영형(구(舊) 인원축소형) : 1개반 15명, 1인 팀장이 운영하는 모형으로 기본형(1개반 30명, 종사자 2인)에 비해 적은 인원으로 운영되는 모형임
또한 백신 미접종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해 방과후아카데미 외부인 출입 시 접종증명 확인 등 방역관리를 강화한다.
코로나로 인한 돌봄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돌봄시간을 연장하고, 지원대상을 확대한 ‘안심돌봄방’을 올해도 운영하여 방역상황에 맞게 긴급돌봄을 지원한다. 한편, 새 학기를 맞이하여 전국 350개의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서 2022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한다.
참여 청소년의 자격은 방과 후 돌봄(활동)이 필요한 청소년(초4~중3)으로 소득 기준은 없으나,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ㆍ조손ㆍ다문화ㆍ장애가정, 2자녀이상ㆍ맞벌이가정을 우선하여 지원한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서는 급․간식, 상담, 학업을 지원하고, 동아리․캠프 활동, 문화․예술․체육 등 창의적 체험활동을 통해 청소년의 자기주도적 성장을 돕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참여 신청 문의 및 상담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누리집(http://www.youth.go.kr/yaca/index.do)’의 지역별 운영기관의 연락처로 하면 된다.
이정심 여성가족부 청소년가족정책실장은 “사회 변화를 주도적으로 창조할 수 있는 창의적 미래인재를 키워내기 위해서는 교과교육 외 다양한 체험활동이 필요하다.”라며, “청소년들이 스스로 미래를 설계하고 준비할 수 있도록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http://www.mogef.go.kr/nw/enw/nw_enw_s001d.do?mid=mda700&bbtSn=70998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