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여성가족부] 새일센터, 경력단절여성 취업지원 729개 직업훈련 실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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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2-04-18 | 조회 | 18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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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일센터, 경력단절여성 취업지원 729개 직업훈련 실시 - 소프트웨어 개발‧제약품질관리 등 유망직종 훈련 과정 확대 -
* 경력단절여성 등에게 취업상담, 직업교육훈련, 일경험(인턴십), 취업연계 및 사후관리 등 종합적인 취업지원서비스 제공(’22.3월 현재 158개소) ** 고부가가치 과정 62개, 기업맞춤형 과정 177개, 전문기술과정 83개, 일반훈련과정 407개 여성가족부는 올해 전국 158개 새일센터에서 디지털 전환, 4차 산업혁명 등 최근의 산업‧노동시장 변화에 대응한 고부가가치, 기업맞춤형, 전문기술과정 등 유망직종 직업교육훈련 과정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새일센터 직업교육훈련에는 취업을 희망하는 경력단절여성 등 1만 4천여 명이 참여하며, 훈련과정은 무료로 운영됩니다. 특히 경력단절여성 등이 빅데이터 분석, 소프트웨어 개발, 제약품질관리 등 직종에 진입할 수 있도록 고숙련‧고부가가치 훈련을 수도권(서울·인천·경기)뿐 아니라 지역단위로 확대, 62개 과정을 운영합니다. *(고숙련·고부가가치 직종 훈련) 사용자환경‧경험(UX/UI) 디자인 과정, 여성 정보통신(IT)인재 양성, 빅데이터융합 개발자 과정, 지식재산 전략전문가 과정, 제약품질 전문가 등 구인‧구직 수요 불일치(미스매칭) 문제 해소를 위해 지역산업 특성과 기업의 인력 수요를 선제적으로 반영하고, 훈련 과정 수료와 취업을 연계한 기업맞춤형 과정*은 177개 운영합니다. *(기업맞춤형 과정) 세무사·법무사 사무소 연계형 과정, 경영지원 회계사무원, 노무행정 전문 등 또한 경력단절여성 등이 전문 역량을 키워 양질의 민간 일자리로 진출할 수 있도록 전문기술* 83개 과정도 운영됩니다. * (전문기술과정) 지식재산 전략전문가 과정, 품질종합관리 과정, 자유무역협정(FTA) 무역전문가 과정, 조선업 기초 전기 여성전문가 양성 과정 등 여성가족부는 특히 올해부터 광역새일센터를 중심으로 지역별 훈련과정개발팀(연구기관, 기업, 전문기관, 지역새일센터 등)을 시범 도입하여 지역 수요조사, 전문가 자문 등에 기반한 훈련 직종 및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수요자 중심의 여성인재 양성 정책을 강화해 나갈 계획입니다. 또한,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비대면 훈련 비중이 높아짐에 따라 온라인으로 손쉽게 원하는 강의를 수강하고 직무능력을 향상할 수 있도록 온라인 학습관리시스템(새일e직업훈련센터, https://saeiledu.co.kr)을 확대 운영할 예정입니다. 온라인 학습관리시스템에서는 디지털·신기술 분야 교육과정, 여성·기업체의 수요도가 높은 직무 과정* 등 새일센터의 우수 훈련과정을 수강할 수 있으며, 훈련과정은 ‘21년 23개에서 ’22년 총 38개 과정으로 늘어납니다. * 교육 콘텐츠(38개) : 창업(온라인 창업, 사회적 경제, 창업백서), 직무소양(직무투어링, 슬기로운 직장생활), 취업준비, 직무일반(국제무역, 교육용 디지털 컨텐츠 제작) 등 특히, 온‧오프라인을 결합해 이론학습과 현장 실습을 진행하는 온라인 플러스 과정*을 올해 353개까지 확대하여 코로나19 장기화 상황에서 효율적으로 직무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 온라인학습관리시스템(새일e직업훈련센터), 꿈날개(https://dream.go.kr), 줌(ZOOM) 등을 활용한 온라인 교육과 새일센터 오프라인·현장실습을 결합한 과정 여성가족부는 부처협업을 강화하여 각 부처 특성을 살린 전문인력 양성 교육과 새일센터의 취업지원 서비스를 통합·연계한 「다부처 협업 취업지원 서비스」를 올해 8개 부처 11개 과정* 2,500명 규모(‘21년 8개 부처 8개 과정 1,600명)로 확대하여 전문직종 취업 지원을 보다 강화해 나갑니다. * 문체부(문화예술후원매개 전문가 양성 등), 산업부(산업연구개발(R&D) 전문여성 아카데미), 복지부(바이오의약품 전문인력 양성), 환경부(물산업전문인력 양성, 화학물질 안전관리 전문인력 양성), 특허청(지식재산 연계 연구개발 전략 전문가 과정) 등
【다부처 협업 취업지원서비스 개요도】
코로나19에도 ’20년 새일센터 직업훈련과정은 11,023명이 참여하여 95.5%의 높은 수료율, 73.8%의 취업률(’21년 과정은 ‘22.6월 이후 산출 가능)을 달성하였으며, 특히 고부가가치 훈련과정은 취업률이 80%에 육박(79.7%)하는 등 훈련에 참여한 경력단절여성이 양질의 일자리로 진입하는 징검다리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한편, 새일센터 직업교육훈련은 단순 직무역량 교육에 더해 취업상담사의 ①심층 상담을 통한 자신감 고취, ②진로상담 및 희망직종 직업교육훈련 제공, ③동행면접 등을 통한 취업연계 및 인턴십 등 일경험 제공, ④취업 후 직장적응을 위한 사후관리 및 경력단절예방 지원 등 타 직업교육훈련과 차별화된 통합형(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여 높은 수료율과 취업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아울러,「경력단절여성등의 경제활동 촉진법」전부개정(’22.6.8 시행)으로 기존 재취업 지원에 더해 경력단절을 사전에 예방하는 지원 정책 근거를 마련함으로써 여성의 경제활동 촉진 정책을 보다 강화해 나갈 예정입니다. 전국 새일센터의 직업교육훈련은 새일센터 대표전화(☏1544-1199) 또는 누리집(saeil.mogef.go.kr)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훈련생으로 선발되면 훈련비 전액과 교통비 등을 지원받습니다. 정영애 여성가족부 장관은 “코로나19로 인한 고용충격을 빠르게 회복하고, 생산가능인구 감소와 디지털‧저탄소 경제로의 전환 등 미래 노동시장 변화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신속한 대응이 필요하다.”라며, “유망직종 및 지역 산업과 연계한 고부가가치 직종 등 직업교육훈련을 확대하여 경력단절여성 등이 양질의 일자리로 조기복귀하고 미래 핵심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밝혔습니다.
http://www.mogef.go.kr/nw/enw/nw_enw_s001d.do?mid=mda700&bbtSn=71004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