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여성가족부] 여가부, 위기청소년 체계적 지원을 위한 중점사업 논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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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2-04-18 | 조회 | 18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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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부, 위기청소년 체계적 지원을 위한 중점사업 논의 - 22일(화),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및 부산지역 청소년기관 방문 - 김경선 여성가족부 차관은 22일(화) 부산 해운대구 소재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과 청소년상담복지센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를 방문해 올해 위기청소년 지원 중점사업 추진방안을 논의하고, 지원 현장을 살핍니다. 먼저 김경선 차관은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에서 ‘위기청소년 통합지원정보시스템’ 구축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청소년 근로권익 보호사업 중앙지원단’ 운영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눕니다. * 여성가족부 산하 공공기관으로 여성가족부와 함께 청소년 복지 관련 정책을 수립하고 청소년상담복지센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등 청소년 상담‧복지 관련 기관을 총괄 지원 ‘위기청소년 통합지원정보시스템’은 위기청소년 지원을 위한 최적화된 통합정보망을 구축하여 위기청소년 조기발견 및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입니다. 여성가족부는 지난해 3월 시스템 구축을 위한 법적근거를 마련하고 같은 해 6월 구축에 착수해 올해 하반기 1차 개통을 앞두고 있으며 ′23년 하반기 시스템 구축*을 최종 완료합니다. * 1차(′22년 하반기) 위기청소년 통합사례관리 → 2차(′23년 예정) 대국민 누리집 → 3차(′23년 하반기) 행정업무지원 기능 강화 이를 통해 보건복지부, 교육부, 경찰청, 병무청 등 관련부처 간 정보, 서비스를 연계하고, 국민에게 위기청소년 지원 관련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제공하여 청소년 사회안전망 운영을 효율화할 계획입니다. ‘청소년 근로권익 보호사업 중앙지원단’은 전국 청소년 근로권익 상담‧현장 지원 서비스를 총괄하고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특히, 지난해까지 전국 4개 권역(수도권, 충청권, 경상권, 전라권)에서 운영되던 ‘지역 청소년 근로권익 보호사업*’이 올 하반기 17개 시‧도(예정)로 확대됨에 따라,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에서 올해 처음으로 중앙지원단을 운영하며 관련 지원서비스 체계를 구축하고 지침(매뉴얼) 개발, 종사자 교육 등을 진행합니다. * ′21년 청소년 근로권익 보호사업 실적 : 아르바이트 청소년 부당처우 문제 상담(107,908건) 및 사업주 현장 중재서비스(327건), 노동인권 교육 지원(1,085회, 41,964명) 등 김 차관은 이어 지역 최일선에서 위기청소년을 지원하는 해운대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를 방문하여 위기청소년 지원 정책에 대한 현장 의견과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한 애로사항을 듣습니다. 김경선 여성가족부 차관은 “여성가족부는 청소년 유관기관과 긴밀하게 소통하며 위기청소년이 사회안전망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다방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습니다.
http://www.mogef.go.kr/nw/enw/nw_enw_s001d.do?mid=mda700&bbtSn=71005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