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여성가족부] 위기청소년 절반, “보호자로부터 폭력·학대 경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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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2-06-08 | 조회 | 17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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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기청소년 지원기관 이용자 대상 첫 실태조사 -
□ 위기청소년은 부모나 보호자로부터 신체적 폭력(44.4%), 언어적 폭력(46.0%)을 경험
□ 가출의 주된 원인은 가족과의 갈등(69.5%) 〉자유로운 생활(44.3%) 〉부모 ‧ 형제 등 가족의 폭력(28.0%) 순
이번 조사는 위기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첫 실태조사로 가출, 자살, 비행 등 다양한 위기 상황을 경험하는 청소년이 늘고 있고, 코로나19로 청소년의 심리·정서적 위험도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청소년복지 정책 개선을 위해 실시했습니다.
조사대상은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쉼터 등과 같은 위기청소년 지원기관을 이용했거나 입소한 경험이 있는 만 9세에서 18세 이하 청소년이며, 이들의 가정 안팎의 생활경험과 심리적 특성, 위기상황 등을 조사했습니다. * (조사대상기관)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쉼터, 청소년자립지원관,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국립청소년인터넷드림마을, 국립청소년디딤센터, 청소년회복지원시설, 아동보호전문기관, 소년원, 보호관찰소 조사결과는 ‘제7차 청소년정책 기본계획(2023~2027)’ 등 중장기 청소년복지 ‧ 보호 정책 추진방향과 과제를 도출하기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됩니다.
http://www.mogef.go.kr/nw/enw/nw_enw_s001d.do?mid=mda700&bbtSn=7101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