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전 최종 결과는 7월 중 개별 통보하며, 여성가족부 누리집(www.mogef.go.kr)에도 공개할 예정입니다.
역대 공모전 수상팀은 총 25팀으로, 이 중 12팀이 사회적기업 인증 또는 예비사회적기업 지정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2018년 우수상 수상팀으로 여성영화 공유공간(플랫폼)을 운영하는 ‘퍼플레이컴퍼니’는 여성가족형 예비사회적기업 지정에 이어 사회적기업으로 인증 전환되었으며, 2021년 최우수 수상팀으로 병원동행 연결(매칭) 서비스를 진행하는 ‘이웃하다’는 여성가족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된 바 있습니다.
김종미 여성가족부 여성정책국장은 “이번 아이디어 공모전이 사회적기업에 관심 있는 창업자들이 여성가족친화 사회적기업으로 도약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사회적기업 사업 모델을 발굴하고 지원하여 여성친화적 일자리 창출과 여성·가족·청소년 분야 사회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습니다.
http://www.mogef.go.kr/nw/enw/nw_enw_s001d.do?mid=mda700&bbtSn=7101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