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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여성가족부]"다문화인재, 직업체험으로 꿈과 끼를 찾아라" (2016-11-11)
작성일 2016-11-15 조회 98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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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인재, 직업체험으로 꿈과 끼를 찾아라"


 

- 한국잡월드에서 다문화가족 자녀성장 지원을 위한


 

「多재다능」 직업체험 -


 

 


 

여성가족부(장관 강은희)는 미래 글로벌인재인 다문화가족 자녀들의 꿈과 끼를 키워주기 위한 직업체험 행사를 11월 13일(일) 한국잡월드(성남시 분당구 소재)에서 개최한다.


 

 


 

이번 직업체험 행사는 다문화가족 자녀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多재다능 프로그램’의 하나로, 전국에서 모집한 다문화가족 청소년 100여명과 부모들이 참가한다. 


 

 


 

한국잡월드는 세계적 규모의 체험관을 갖춘 어린이·청소년 직업체험기관으로, 지난 8월 여성가족부와 다문화가족 자녀들을 공동 지원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 다문화가족 자녀성장 지원을 위한 공동협력 MOU체결 기관(’16.8.8) 


 

  


 

이날 다문화 청소년들은 한국잡월드에서 개인별로 두 가지 직업을 집중체험(체험별 한 시간 소요)한다. 또한 부대행사로 다큐멘터리 영화 ‘울지마 톤즈’ 제작자인 구수환 프로듀서의 진로특강을 듣고, 자신이 꿈꾸는 직업과 미래의 모습을 캘리그라피로 표현함으로써 꿈에 대한 실천의지와 동기를 강화하는 시간을 가닌다.


 

 


 

2015년 전국다문화가족실태조사에 따르면 다문화가족의 자녀교육과 관련하여 진로상담 및 진로교육에 대한 지원서비스 요구가 특히 높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 출처 : 2015년 전국다문화가족실태조사 결과


 

 


 

이번 행사는 이러한 정책수요에 맞춰 올해부터 시행되는 ‘다문화가족 자녀성장 지원사업’* 중 미래설계 프로그램으로 추진됐다.


 

* 다문화가족 자녀에 대한 정체성 회복, 사회성·리더십 개발을 위해 ①부모·자녀관계 향상 프로그램, ②사회성 발달 프로그램, ③미래설계 프로그램으로 구성


 

  


 

이날 강은희 장관은 행사에 참석해 직업체험 현장을 참관하고 다문화가족 청소년들을 격려한다. 강은희 장관은 환영사에서 “다문화가족의 안정적 정착에 따라 학령기 자녀가 빠르게 증가하면서, 이들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투자는 국가의 경쟁력을 높여 사회발전을 이루기 위한 필수요건이 됐다”라며, “정부는 이중언어 능력과 다양한 문화적 경험이라는 잠재력을 지닌 다문화가족 자녀들이 진로를 잘 설계하고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힌다.


 

 


 

 


 

■ 다문화가족 자녀 직업체험 행사 개요


 

□ 행사개요


 

○ 일시 : 2016. 11. 13.(일) 11:00~16:00


 

○ 장소 : 한국잡월드(성남시 분당구 소재)


 

○ 대상 : 다문화가족 자녀 100여명 및 부모


 

○ 내용 : 1인 2직업체험(1체험 1시간 소요), 진로특강, 캘리그라피 수업 등


 

 


 


 

 


 

□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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