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여성가족부]청소년의 안전하고 유익한 방과 후 시간을 함께 합니다-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결과보고회 개최(2016-12-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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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6-12-08 | 조회 | 107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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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의 안전하고 유익한 방과 후 시간을 함께 합니다
- 2016년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결과 보고회 개최 -
■ 방과 후 아카데미 유공자 표창 및 우수 기관·참여학생 장관상 시상
여성가족부(장관 강은희)는 12월 8일(목) 오후 2시 서울여성플라자(서울시 동작구 여의대방로 소재)에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운영 실무자 및 참여 청소년, 자원봉사자 등 2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결과 보고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들에게 체험활동·학습지원·급식 등을 제공함으로써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자 운영되는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전국 250개소)의 성과를 공유하고, 한 해 동안 수고한 종사자 및 참여 청소년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전국 250개소 운영) :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에게 체험활동·학습·상담 지원 등 종합서비스 제공하여 청소년의 역량개발 및 자립역량 배양
‘2016년 방과후아카데미 활동프로그램 공모’ 결과 최우수 프로그램으로 선정된 ‘유기농라이프-1·2·3촌과 함께하는 건강한 나눔’(전북 전주 완산 청소년문화의집)의 소개하고, 우수 운영기관(10개소)과 우수 참여 청소년 등(108명)에게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개인 유공자 9명에게 여성가족부 장관 표창을 수여한다.
완산 청소년문화의 집 ‘유기농라이프-1·2·3촌과 함께하는 건강한 나눔’은 주말체험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이 직접 재배하고 요리한 음식을 가족과 친구, 지역사회와 나누며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써의 자부심과 시민의식을 높이고 건강한 나눔을 실천한 사례이다.
10여 년 넘게 방과후아카데미에 재직하며 청소년의 보호와 지도에 헌신해 온 이성혜 씨(인천 계양구청소년수련관), 재능기부를 활성화해 학업부진 청소년들의 기초학력 향상에 노력해 온 최미연 씨(순천시청소년수련관) 등 총 9명이 여성가족부 장관 표창을 수여받게 된다.
*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 유공자 공적요약 <붙임3 참조>
또한,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 참여 후 학업 영역에서 높은 성취도를 보이고, 청각 및 발달장애 오빠의 등교를 매일 도우면서도 교내활동 및 지역사회 봉사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김○○(초등6년) 학생 및 방과 후 아카데미 재능기부 자원봉사자 등 108명이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받는다.
이금순 여성가족부 청소년활동진흥과장은 “모든 청소년들이 방과 후에도 안전하고 유익한 활동을 통해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앞으로 부처 간 및 지역사회와의 방과후 돌봄서비스 연계협력을 강화하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현황
□ 사업개요
○ (목적)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에게 체험활동, 학습지원, 급식·상담 등 종합서비스를 통해 건강한 성장 및 자립 역량 배양
○ (근거) 청소년 기본법 제48조의2(청소년 방과 후 활동의 지원)
□ 주요 현황
○ (지원대상)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초4~중3)
* 지원기준 : 저소득층, 한부모, 조손, 다문화, 장애, 3자녀 이상 가정 등
○ (사업규모) 전국 250개소(1만 명 참여)
○ (지원유형) 기본지원형, 농산어촌형, 장애형, 다문화형, 혼합지원형
○ (프로그램) 지역여건 및 학부모의 수요를 고려한 체험활동, 기초학습, 급식, 상담, 부모교육 및 캠프 등 운영 * 운영시간 : 방과후~21:00 (일일 4시간 이상 연중 운영)
■ 2016년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 결과보고회 개최
○ 일시 및 장소 : 2016.12.8.(목) 14:00 /서울여성플라자
■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 표창 대상자 개요
□ 2016년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 유공자
□ 2016년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 장관상 수상기관(10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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