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여성가족부] 청소년 ADHD·우울·학교부적응, 함께 극복해요! (2017-02-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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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7-02-09 | 조회 | 121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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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ADHD ‧ 우울 ‧ 학교부적응, 함께 극복해요! - ‘국립중앙청소년디딤센터’ 4개월 장기과정 참가청소년 2.16(목)까지 모집 - 여성가족부(장관 강은희)는 주의력결핍 과다행동장애(ADHD), 우울증 등 정서‧행동에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의 치유‧재활을 지원하기 위해 ‘국립중앙청소년디딤센터’(이하 ‘디딤센터’) 2017년 상반기 장기과정(디딤과정) 참가 청소년을 오는 2월 16일(목)까지 모집한다. 4개월 기숙형 장기과정인 ‘디딤과정’은 상·하반기로 나눠 연간 2회 열리며, 1기가 오는 3월 20일부터 7월 14일까지 운영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전국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를 비롯한 지역 유관기관(청소년쉼터, 학교, 위(Wee)센터 등)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디딤센터는 복권기금의 지원을 바탕으로 운영되며, 만9~18세 정서‧행동장애 청소년들이 학교와 사회에 안정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상담 및 정신의학적 진료, 대안교육 및 진로탐색 활동, 각종 체험활동 등이 지원된다. 개원 이래 지난 4년 간 총 3,841명의 청소년이 치유 지원을 받았으며, 대다수가 우울·불안 정도가 감소하고 자아존중감‧정서적 안정감이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일상생활로 복귀한 후에도 치유 효과가 지속적으로 유지되고 있다.* 여성가족부 청소년보호환경과장은 “정서·행동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들이 학교와 사회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관련 보도자료 현황 2017년 디딤과정 1기 모집 안내문 국립중앙청소년디딤센터 개요 장기과정 수료생 연도별 위험지수 및 긍정지수 변화 정도 □ 수료 청소년의 변화 정도 최근 4년간 국립중앙청소년치료재활센터 수료 청소년의 긍정지수*는 평균 13.5 증가하고 위험지수**는 평균 22.2 감소하였습니다. □ 수료 청소년 및 보호자 사후 추적검사 결과 수료 청소년의 문제행동 수준은 감소하고, 자아존중감은 증가하여 치료재활과정의 효과성이 지속적으로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입교 청소년 치유 성공사례 □ (중등, 남) 부모 이혼 후 장기적인 가출, 학업중단 → 또래관계 개선, 검정고시 합격 → 대인관계 기술 향상, OO학교 입학 및 생활에 건강하게 적응 → 타인 이해, 자기통찰, 감정조절 변화, 진로에 대한 성찰과 대학진학 (입교전) 반복적 자살 시도, 감정조절의 어려움으로 인한 심한 분노표출, 기물파손, 학교생활 부적응, 교우관계 어려움, □ 보호자 감사편지 사례('16.12월 홈페이지 게시 내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