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여성가족부] 2016년 5월 가정의 달 기념식 개최 "준비된 가족, 행복한 사회의 중심" (2016-05-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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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6-05-17 | 조회 | 1039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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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된 가족, 행복한 사회의 중심” - 2016년 5월 가정의 달 기념식 개최 -
■ 여가부·교육부·복지부 공동 <행복한 가족 3대 실천과제> 선포 ■ 박미석 숙명여대 교수 등 유공자 53명 시상
여성가족부(장관 강은희)는 올해 가정의 달을 기념해 5월 13일(금) 오후 2시 대한상공회의소(서울 중구 소재)에서 가족 관련단체 및 산하기관, 지방자치단체 관계자와 가족정책 유공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가정의 달 기념식’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준비된 가족, 행복한 사회의 중심’이라는 주제 아래 열리며, 이준식 사회부총리와 정진엽 보건복지부 장관이 참석해 강은희 여성가족부 장관과 함께 ‘행복한 가족을 만들기 위한 3대 실천과제’를 선포한다.
‘행복한 가족을 만들기 위한 3대 실천과제’는 ‘좋은 부모·마음을 여는 자녀·관심 갖는 이웃’으로, 사회를 구성하는 가장 기본이 되는 공동체이자 행복의 조건인 가족이 국민 누구에게나 안전하고 포근한 안식처가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부모와 자녀, 이웃이 각각 함께 노력해야 함을 강조한다.
이날 공동 선포를 계기로 여성가족부와 교육부, 보건복지부 3개 부처는 ‘부모교육 활성화’ 등 대한민국의 가족관계 증진과 가족가치 확산을 위한 정책들을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데 더욱 긴밀하게 협조해 나갈 계획이다.
기념식은 이어 그동안 학계와 정책 현장, 지역사회 등에서 가족친화적인 사회문화 조성과 취약가족 지원 등에 기여한 유공자 53명을 시상한다.
국내 가정학 분야에서 20여 년을 연구활동에 매진해 온 박미석 숙명여대 교수는 ‘녹조근정훈장’을, 미혼모의 인권과 자립을 위해 30여 년 간 현장에서 헌신해 온 여운자 구세군두리홈 사무국장이 ‘국민포장’을 받는다.
‘대통령표창’은 가족홍보대사로 수년간 활동하며 가족친화문화 조성에 앞장 선 탤런트 채시라 씨 등 4명의 개인과 1개 기관이, ‘국무총리 표창’은 독거노인 등 취약가정지원 및 작은결혼문화 확산에 앞장 선 강우희 원불교 봉공회 사무총장 등 6명이 수상한다. 또한 사회 각 영역에서 가족가치 확산에 기여해 온 개인과 단체에게 ‘여성가족부장관 표창’(40명)이 수여된다.
한편, 여성가족부는 올해부터 5월 둘째주(5.9~5.15)를 ‘부모교육 주간’으로 지정하고, 부모교육 활성화를 위한 캠페인 및 포럼, 토크콘서트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 부모교육 주간: 매년 ‘가정의 날’(5.15)이 있는 주로 정함
강은희 여성가족부 장관은 “사람을 보호하고 성장시키며, 미래로 연결하는 가족의 고유한 기능이 더욱 강화돼야 사회 전체가 행복할 수 있다”고 강조하고, “생애주기별 부모교육과 가족역량 강화 등 다양한 가족정책을 통해 ‘준비된 가족이 행복한 사회의 중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2016년 가정의 달 기념식 개요 □ 행 사 명 : 2016년 가정의 달 기념행사
□ 슬 로 건 : 준비된 가족, 행복한 사회의 중심
□ 일시 / 장소 : 2016. 5. 13(금) 14:00~15:00 / 대한상공회의소
□ 참석대상 : 가족정책 유공자, 가족관련단체 및 산하기관, 지자체 관계자 등 300여 명
□ 주 최 : 여성가족부
□ 주 관 : 한국건강가정진흥원
□ 세부순서
■ 2016년 가정의 달 포상 대상자 명단 □ 수상 대상 : 총 53명 (훈장 1명, 포장 1명, 대통령표창 5명, 국무총리표창 6명, 장관표창 40명)
○ 훈장(1)·포장(1)
○ 대통령표창(5)
○ 국무총리표창(6)
○ 장관 표창 : 총 4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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