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여성가족부]강은희 장관, “방과 후 나홀로 청소년을 위한 정책 연계·협력 강화”(2017-03-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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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7-03-27 | 조회 | 1098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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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희 장관, “방과 후 나홀로 청소년을 위한 정책 연계·협력 강화” - 성북구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방문, 지역돌봄협의체 운영실태 점검 -
강은희 여성가족부장관은 새 학기를 맞아 3월 23일(목) 오후 서울 성북구 소재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성북청소년수련관 내)를 방문하고, 이용 청소년 및 현장실무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 여성가족부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을 위해 전국 250개소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를 운영하며, 체험활동·학습지원·급식·상담 등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날 방문하는 서울시립성북청소년수련관 내 방과후아카데미는 국어·수학 등 교과학습 외에도 인성·예절교육 및 음악·체육 등 전문체험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강은희 장관은 이날 방과후아카데미에서 청소년들의 활동모습을 둘러보고, 참여청소년들 및 아카데미 관계자들의 참여소감과 개선방안 등 관련해 의견을 청취한다. 또한, 지역돌봄협의체를 통한 사각지대 청소년 서비스 연계, 방과후 돌봄기관 종사자의 역량강화를 위한 ‘돌봄전담사 나눔공부방’, 지역 내 대학생 자원봉사자를 연계·활용하는 ‘성북대학생 돌보미 프로젝트’ 등 성북지역 돌봄협의체의 운영 우수사례를 공유한다.
※ 지역돌봄협의체 : 사각지대 없이 수요자 중심 맞춤형 방과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4개 부처(여성가족부,교육부,보건복지부, 행정자치부) 간 서비스 연계체계 한편, 여성가족부가 운영하는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한 해 동안 청소년 9,745명을 지원했으며, 청소년들은 참여 후 독서량‧발표력‧자아존중감‧성취동기‧체험활동경험 등 다양한 영역에서 큰 향상(평균 24.1)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 2016년 방과후아카데미 참여 청소년 및 학부모 대상 사업효과·만족도 조사연구(여성가족부) 강은희 장관은 “방과 후 나홀로 청소년들에 대한 돌봄은 사회가 함께 나눠야 할 책임”이라고 강조하고, “정부의 돌봄서비스가 사각지대 없이 필요한 청소년과 학부모들에게 제대로 전달될 수 있도록 여성가족부는 각 부처의 관련 기관 및 지역 내 자원과 연계하여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붙임 1. 성북구 청소년방과후 아카데미 현장방문 계획 ○ 일 시 : 2017년 3월 23일(목) 17:00~18:10 ○ 장 소 : 성북구 청소년방과후 아카데미 (성북청소년수련관 내) ※ 서울시 성북구 한천로 95길 7 ○ 참 석 자 - (여성가족부) 장관, 청소년정책관 등 - (교육지원청) 성북강북 교육지원청 교육장 및 교육협력지원과장 등 - (기관 관계자) 성북구청소년수련관장, 방과후아카데미 종사자 등 -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 참여 청소년 ○ 주요내용 : 현황보고, 시설라운딩, 참여 청소년 간담회 등 붙임 2.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운영 개요 □ 사업개요 ㅇ (목적)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취약계층 청소년에게 체험활동, 학습지원, 급식·상담 등 종합서비스를 통해 건강한 성장 및 자립 역량 배양 ㅇ (근거) 청소년 기본법 제48조의2(청소년 방과 후 활동의 지원) □ 주요 현황 ㅇ (지원대상)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초4~중3) ㅇ (사업규모) 전국 250개소 ㅇ (지원유형) 기본지원형, 농산어촌형, 장애형, 다문화형 ㅇ (프로그램) 지역여건 및 학부모의 수요를 고려한 체험활동, 기초학습, 급식, 상담, 부모교육 및 캠프 등 운영 * 운영시간 : 방과후 ~ 21:00(일일 4시간 이상 연중 운영) 붙임 3. 지역돌봄협의체 개요 □ 추진배경 ㅇ 서비스의 사각지대 없이 수요자가 필요로 하는 맞춤형 방과후서비스 제공을 위해 4개 부처(여성가족부, 교육부, 보건복지부, 행정자치부) 간 서비스 연계 및 협업체계 구축
□ 추진체계 □ 운영체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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