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보건복지부] 저출산고령화·4차산업혁명 시대의 사회서비스 논의를 위한 「사회서비스 발전협의체」출범(3.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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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7-05-08 | 조회 | 106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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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고령화·4차산업혁명 시대의 사회서비스 논의를 위한 사회서비스 학계·연구기관·현장 등 전문가 참여 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는 인구구조 변화, 4차 산업혁명 등에 따른 유망 사회서비스와 일자리를 발굴하고 정책과제를 도출하기 위한 「사회서비스 발전협의체」를 구성하여, 3월 30일(목)에 제1차 회의를 개최한다. 사회서비스 정의(「사회보장기본법」제3조제4호) 복지, 보건의료, 교육, 고용, 주거, 문화, 환경 등의 분야에서 인간다운 생활을 보장하고 상담, 재활, 돌봄, 정보 제공, 관련 시설 이용, 역량 개발, 사회참여 지원 등을 통하여 국민 삶의 질이 향상되도록 지원하는 제도 「사회서비스 발전협의체」는 민·관 공동위원장 체제(복지부 사회복지정책실장·사회서비스학회장)로 운영되며, 서비스산업, 사회복지, 사회적경제, 과학기술 등 다양한 분야의 학계·연구기관·현장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앞으로 정기협의회, 워킹그룹 「新 사회서비스 기획단」 운영, 「일자리 자문단(복지부 운영)」과의 연석회의 등을 통해 사회서비스의 향후 비전을 제시하고, 구체적인 실천과제를 마련할 예정이다. 제1차 회의에서는 올해 사회서비스 10주년*을 맞아 지난 10년간의 사회서비스 정책성과와 한계를 돌아보고, 앞으로의 정책추진방향을 광범위하게 논의한다. * ’07년 사회서비스 이용권사업(지역사회서비스, 노인돌봄종합, 장애인활동지원) 첫 실시 특히, 복지부가 금년부터 중점 추진할 예정인 새로운 수요발굴, 사회서비스 R&D 강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의 인큐베이팅, 양질의 사회서비스 일자리 확대 등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유할 계획이다. 아울러, 복지부가 4월부터 추진할 사회서비스 수요·공급 실태조사, 유망서비스 아이디어 공모전 등에 대한 의견도 수렴할 예정이다. 복지부 관계자는 “인구구조 변화, 4차 산업혁명 등 거시적 환경 변화와 함께 삶의 질에 대한 관심 증가, 개인맞춤형 다품종 소량생산, 서비스 영역·기술 간 융·복합 등이 최근 트렌드로 부상하고 있다” 면서, “이러한 트렌드 속에서 국민의 복잡·다양한 수요를 충족할 수 있는 새로운 사회서비스를 개발하고, 유망한 일자리를 창출하는 데 「사회서비스 발전협의체」가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출처 : http://www.mohw.go.kr/front_new/al/sal0301vw.jsp?PAR_MENU_ID=04&MENU_ID=0403&page=7&CONT_SEQ=33897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