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소식보도자료 - 해외 한국관련 오류 시정 및 기술 확대를 위한 민·관 협력위원회 제5차 회의 개최
보도자료
인쇄공유
페이스북트위터카카오톡카카오스토리네이버밴드
- 담당부서홍보담당관
- 작성자남궁양숙
- 작성일2017-04-05
- 조회수633
제목 : 해외 한국관련 오류 시정 및 기술 확대를 위한 민·관 협력위원회 제5차 회의 개최
담당부서
교육부 대외협력팀 팀장 권영민, 서기관 이주원(044-203-7062)
외교부 다자문화관광협력과 과장 김재우, 외무행정관 최현배 (02-2100-7556)
□ 「해외 한국관련 오류 시정 및 기술 확대를 위한 민.관 협력위원회」(‘16.3.30. 출범) 제5차 회의가 4.4.(화) 15:00 동북아역사재단에서 개최되어 2017년 주요 계획과 추진 방향을 공유하였다.
○ 이번 회의는 외교부 안총기 제2차관의 주재* 하에 외교부 문화외교국장, 교육부 역사교육정상화추진단 부단장, 해양수산부 해양영토과장과 유관기관?단체** 대표 등 15명의 위원이 참석하였다.
* 위원회 공동위원장인 외교부 제2차관과 교육부 차관이 해마다 돌아가며 차례대로 주재하기로 하여, 2017년 회의는 외교부 제2차관이 주재(2016년은 교육부 차관이 주재)
** 7개 소속.산하기관(국립국제교육원, 해외문화홍보원, 국토지리정보원, 국립해양조사원, 동북아역사재단, 한국학중앙연구원, 재외동포재단), 5개 민간단체(사이버외교사절단 반크(VANK), 문화공공외교단 세이울(SAYUL), 영남대 독도연구소, 동해연구회, 대한지리학회)
□ 이번 5차 회의에서는 2017년 각 기관?단체별 협력사업 주요 계획 및 추진방향을 논의 하였는바, 주요 내용은 아래와 같다.
○ △외국교과서 분석 및 교과서 세미나 등 한국바로알리기 사업 강화, △외국교과서 내 한국 발전 상 기술 확대 사업 강화, △독도 교육 및 홍보 계획, △IHO(국제수로기구) 총회 계기 동해 표기 대응, △내?외국인 및 재외동포 대상 한국바로알리기 홍보 확대, △해외 한국관련 이미지 제고를 위한 협력사업 추진, △외국인학교 교원 대상 독도탐방 지원 연수 강화, △청소년 외교관 양성 사업 및 동해 올바로알리기 홍보 행사 개최, △한류 공공외교단 한국 대학생 관광 공공외교 포럼 개최 등
□ 이번 회의는 외교부가 주재하는 첫 번째 회의로서 2016년에 이어 이 위원회의 기능을 더욱 강화하고, 보다 더 내실 있는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 외교부 안총기 차관은 해외 한국관련 오류 시정과 기술 확대는 단기간에 성과를 낼 수 있는 과제가 아닌 만큼 지속적인 노력과 실천 과정이 필요하다며, 민·관 유관기관·단체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였다.
출처 : http://www.moe.go.kr/boardCnts/view.do?boardID=294&boardSeq=70955&lev=0&searchType=null&statusYN=C&page=6&s=moe&m=0503&opType=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