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보건복지부]"다함께 돌봄센터" 온 마을이 나서서 아이 돌본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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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7-08-09 | 조회 | 116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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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맞벌이 엄마 A씨는 아이가 초등학교에 들어가면서 12시 30분에 수업을 마치니 아이들 돌봐줄 사람이 없어서 고민입니다. 그러다 아파트 단지 내에서 ‘다함께 돌봄센터’를 발견했습니다. 지역주민들과 은퇴 교사, 보육교사 등 또래 아이들을 돌봐주면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고, 이제 아이를 ‘다함께 돌봄센터’에 맡겨서 퇴근할 때까지 안심하고 다닐 수 있게 되었습니다. #2. 초등학교 3학년 아이를 둔 B씨는 불안합니다. 방과 후 아이를 학원에 보냈지만, 경제적인 부담도 부담이지만 아이가 학원에 제대로 가는지, 저녁 식사는 제대로 챙겨 먹는지 매일 불안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아이가 ‘다함께 돌봄센터’를 이용하면서부터 더 이상 불안해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아이가 더 이상 혼자서 학원을 돌아다니지 않고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도 이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다함께 돌봄사업’은 무엇인가요? 현재 전국 10개 시·군·구(울산 북구, 경기 과천시, 충북 청주시, 충북 단양군, 충남 보령시, 충남 서천군, 전북 익산시, 전남 여수시, 경남 창녕군, 경남 함양군)에서 ‘다함께 돌봄’ 시범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해당 지역에서 서비스 신청을 원하시는 경우, 가까운 주민센터에 문의하시면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2017.08.09. 보건복지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