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OECD 보고서] 양성평등으로 가는 길 : 힘겨운 여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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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7-10-18 | 조회 | 10198 |
첨부파일 | Gender2017-KOR-en.pdf Gender2017-KOR-kr.pdf | ||
The Pursuit of Gender Equality
Published on October 04, 2017
양성평등으로 가는 길 : 힘겨운 여정 2017년 10월 4일 발행
The 2017 OECD report The Pursuit of Gender Equality: An Uphill Battle explores how gender inequalities persist in social and economic life around the world. Young women in OECD countries have more years of schooling than young men, on average, but women are less still likely to engage in paid work. Gaps widen with age, as motherhood typically has negative effects on women's pay and career advancement. Women are also less likely to be entrepreneurs, and are under-represented in private and public leadership. In the face of these challenges, this report assesses whether (and how) countries are closing gender gaps in education, employment, entrepreneurship, and public life. The report presents a range of statistics on gender gaps, reviews public policies targeting gender inequality, and offers key policy recommendations.
OECD 에서 2017년에 발간한 보고서인 '양성평등으로 가는 길: 힘겨운 여정'은 세계의 사회 및 경제생활 영역에서 남녀 불평등이 지속되고 있는지에 대해 살펴본다. OECD 회원국의 여성 청년은 평균적으로 남성 청년보다 교육기간이 긴 반면, 전체 여성의 유급노동시장의 참여는 남성보다 여전히 낮은 경향을 보인다. 연령이 높아질수록 그 격차가 커지는데 이는 여성의 임금과 경력발전에 출산과 육아가 부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는 사실에 기인한다. 또한 여성 기업가는 드물고, 공공 및 민간영역의 리더십에서 과소 대표되고 있다. 이러한 도전에 직면하여, 이 보고서는 회원국들이 교육, 고용, 기업가 정신 및 공공의 영역에서 남녀 격차를 해소할 수 있는지 (하고 있다면 어떻게)에 대해 평가한다. 이 보고서는 넘녀 격차에 대한 일련의 통계를 제시하고, 양성 평등을 목표로 하는 공공정책을 분석하여, 핵심적인 정책을 제언하고 있다.
원문링크 : http://www.oecd.org/publications/the-pursuit-of-gender-equality-9789264281318-en.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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