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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여성가족부] 국립여성사전시관 특별기획전 ‘여성, 체육의 새 지평을 열다’ 개최
작성일 2017-10-30 조회 8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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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여성체육의 역사를 한 눈에
국립여성사전시관 특별기획전 여성체육의 새 지평을 열다’ 개최 -

여성가족부(장관 정현백)는 내년 2월로 다가온 평창동계올림픽 개최를 기념해우리사회 여성체육의 역사를 돌아보는 2017 특별기획전여성, 체육의 새 지평을 열다를 10월 30()부터 1년 간 국립여성사전시관(경기도 고양시 소재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위탁)에서 엽니다

기획전은 근대 이후 도입된 여성체육의 발자취를 돌아봄으로써 체육이 여성에게 미친 역사적 의미와 중요성을 인식하고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을 기원하는 의미를 지닙니다
  
립여성사전시관은 이번 전시회를 위해 대한민국 여성체육의 발자취 담긴 
신문기사와 사진자료각종 유물을 한 곳에 모았으며현재 수와 지도자로 활약하고 있는 여성체육인 23으로부터 약 100여점의 소장품*을 대여 받아 전시에 생생한 현장감을 더했습니다
서울아시안게임 수영 2관왕 금메달(최윤희), 스케이트(김연아), 역도벨트(장미란), 소치올림픽 당시 착용했던 트리코(이상화


이번 전시회는 5개 부문으로 구성됐습니다.

서막 전통사회의 여성의 운동민속놀이에서는 전통시대 민속놀이를 통해 여성신체활동의 한계와 의미를 제시합니다

이어 1부 여성체육근대여학교에서 시작 되다에서 19세기말 여학교에서 체조를 도입하는 과정 등을 통해 근대 여성체육의 시작을 보여주고2부 '여성 체육발전의 기초를 닦다'는 해방 이후부터 1980년대까지 각종 국제대회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두며 도약한 여성체육인들을 조명합니다

3부 '세계적 여성스포츠 스타의 등장여성지도자의 확산'은 여성체육인들의 비약적인 성장을 보여주는 동시에여전히 학교 체육현장에서는 체육시간이나 종목운영 등 성차별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현실을 지적합니다

마지막 '여성체육의 새 지평'에서는 성차별 없는 신체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대안을 제시합니다
  
여성가족부는 
10월 30(오후 2 국립여성사전시관에서 정현백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특별기획전 개막식을 가집니다

정현백 장관은 여성에게 신체활동은 자신의 몸에 대한 주체성을 확립하고 자존감을 갖는 기본요인이며어려서부터 스스로의 몸을 움직여 달성한 성취감은 일생을 통한 자신감의 근원이 된다.”라고 강조하고

이번 전시는 국내 열악한 여성체육 환경에서도 열정과 도전정신으로 한계를 극복해 온 여성체육인들을 격려하며 평창동계올림픽 성공에 기여하는 한편여성체육사 정립의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습니다

붙임 1. 국립여성사전시관 특별기획전 전시구성

 전시구성

 

 영역별 전시내용 및 대표 전시물 

 

붙임 2. 주요 전시물 설명 자료

 

원글링크 : http://www.mogef.go.kr/nw/enw/nw_enw_s001d.do?mid=mda700&bbtSn=70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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