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여성가족부] 세계경제포럼 "한국 경제 부분 남녀간 격차 개선 긍정적으로 평가" (2016-06-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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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6-06-22 | 조회 | 10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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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경제포럼,“한국, 경제 부분 - ‘15년 한국의 남녀간 경제적 성 격차 전년대비 9 감소 -
매년 국가별 성격차지수(Gender Gap Index)를 발표하는 세계경제포럼(이하 WEF)이 한국의 경제적 성격차 개선 속도가 빠르고 변화의 폭도 큰 것으로 평가했다. * WEF는 2006년부터 각국의 성 격차 및 이의 국가별 순위에 관한 성 격차지수 (GGI)를 매년 공표 * 성 격차 지수는 점수가 1이면 완전 평등 , 0이면 완전 불평등
WEF는 6월 17일(금) 발간한 ‘경제적 성격차 좁히기: 양성평등 태스크포스에서 배우기’ 보고서를 통해 ‘15년 한국의 남녀간 경제적 성격차가 44로 전년(’14년) 대비 성격차가 9* 좁혀졌다고 언급했다. * Narrowing the Economic Gender Gap: Learning from the Gender Parity Taskforce ** GGI 중 ‘경제 참여와 기회’ 부분에서 ‘14년 0.512→ ’15년 0.557점 상승
WEF는 3년 이내에 경제 부문 성 격차 감소를 목적으로 멕시코·터키·일본·한국 4개국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양성평등 TF를 운영하였으며, 여성가족부는 WEF와 협력하여 ‘14년 6월부터 양성평등 관련 민관협력 태스크포스(이하 태스크포스)*를 운영 중이다.
이번 보고서에서 WEF는 ‘12년에 태스크포스가 구성된 다른 3개국에 비해, 한국이 TF가 출범한 ’14년 이후 경제적 성격차 부분에서 상당한 진전을 보인 것으로 평가하였다.
[ 여성인재활용과 양성평등실천 태스크포스 ] - 세계경제포럼(WEF)와 연계, 기업·공공기관·정부·지자체 등으로 구성된 양성평등 민관 태스크포스 (’14.6월 출범) - 142개 기업·기관 참여 ( ’16년 현재 기준)
■ 「세계경제포럼 양성평등 TF 보고서」 개요 □ 보고서 개요 ○ 제 목 : Narrowing the Economic Gender Gap: Learning from the Gender Parity Taskforce (경제적 성격차 좁히기: 양성평등 태스크포스에서 배우기)
○ 목 적 : 세계경제포럼(이하 WEF)과 연계한 터키, 멕시코, 일본, 한국의 양성평등 TF 활동성과 분석 및 GGI(성격차지수) 변화 등 평가 * 매년 GGI를 발표하는 WEF는 3년 이내에 경제 부분 성 격차 감소를 목적으로 4개국과 업무협약을 체결(한국, ’14년) 하여 양성평등 TF 운영 * 터키 등 3개국 TF의 활동종료(’12~’15)에 따른 최종보고서 성격이며, ’14년 TF가 출범한 한국에 대한 최종보고서 발간은 ’17년 예정임
○ 배포처 : WEF 홈페이지(www.weforum.org) 게시
□ 주요 내용 ○ 4개국의 양성평등 TF 운영모델, 활동성과 평가 및 시사점 ○ 4개국별 경제적 성격차지수의 변화를 TF 출범 전후와 비교 분석 - 한국은 양성평등 TF 출범(‘14) 이후인 ’15년에 전년대비 경제적 성격차를 9 좁혀(‘14년 0.512→’15년 0.557점)* 3개국 대비 변화의 속도와 폭이 빠른 것으로 평가 * GGI 구성 4개 부문 중 ‘경제 참여와 기회 변동 점수, 한국은 ’14-’15년 3개국은 ’12-’15년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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