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 장관,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사망에 애도
정현백 여성가족부장관은 4월 23일(월) 별세하신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의 사망에 깊은 애도의 뜻을 전했다.
* 유가족 측의 요청으로 피해자 인적사항을 알려드릴 ·수 없는 점 양해 부탁드림
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은 유가족들을 위로하기 위하여 조문할 예정이며, 여성가족부가 장례비용을 지원한다.
정현백 장관은 “올 들어 벌써 네 분의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할머님들을 떠나보내게 되어 비통한 마음을 금할 수 없다.”라며, “고인께서 가시는 길에 최대한의 예의를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한 분의 별세로 정부에 등록된 일본군‘위안부’ 피해 생존자는 총 스물여덟 분으로 줄었다.
원문링크:http://www.mogef.go.kr/nw/enw/nw_enw_s001d.do?mid=mda700&bbtSn=70606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