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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여성가족부] 청소년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찾아갑니다!
작성일 2018-05-23 조회 1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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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찾아갑니다!
- 『2018년 찾아가는 거리상담 전문요원 발대식』 개최 -

 

여성가족부(장관 정현백)는 5월 18일(금) 오후 4시 서울시 세종로공원(서울 종로구 소재)에서 ‘2018년 찾아가는 거리상담 전문요원 발대식’(이하 ‘발대식’)을 개최한다.

 

 

이날 발대식에는 청소년의 가출예방 및 위기청소년 조기발견을 해 거리의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전국의 거리상담 전문요원 60명과일시쉼터 종사자 및 자원봉사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다.

또한, 위기청소년에 대한 법률지원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법무법인 지평 관계자, 한국청소년쉼터협의회 및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관계자도 자리를 함께 한다.

발대식에서 거리상담 활동이 담긴 홍보영상 시청, 전문요원의 선서문 낭독 및 어깨띠 수여식이 진행되며, 행사장 인근에서 행인들을 대상으로 거리상담 홍보캠페인이 실시될 예정이다

청소년쉼터 ‘찾아가는 거리상담’은 청소년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가출·거리배회 청소년 대상 귀가지도, 전문상담, 쉼터 입소 안내 등 보호활동 전개한다. 

현재 130개 청소년쉼터 중 일시 청소년쉼터 30개소*에서 ‘찾아가는 거리상담’을 시행 중이다. 특히, 올해는 가출청소년 밀집지역 등 거리 현장으로 전담 투입하는 거리상담 전문요원 예년보다 배 규모 확충해 총 60명이 상시 활동하게 된다. 
* 이동형 일시쉼터 11개소, 고정형 일시쉼터 19개소

지난해에는 40여만 명의 청소년들을 직접 만나 상담 등 서비스를 제공하고, 그 중 29.7의 가출 및 가출경험 청소년에게 귀가, 일시보호 등을 지원했다. 
* ’17년 실적 : 총 409,118명 접촉, 귀가(77,916, 19.0), 일시보호(43,557명, 10.7), 타 시설연계(963명, 0.2), 상담 및 서비스 제공(286,682명, 70.1)

또한, ‘거리상담 전문요원(Street-Worker)’들의 전문성과 서비스 수준 제고를 위한 교육도 5월 17~18일 양일에 걸쳐 으로 실시한다. 

거리상담기법 및 현장활동 적용 강화 교육을 통해 위기청소년을 위한 맞춤형 사회서비스를 강화하고 가출청소년 범죄예방 및 가출예방 활동의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여성가족부는 앞으로도 ‘찾아가는 현장중심’의 청소년 보호·지원 강화 강조한 국정과제(53. 아동청소년의 안전하고 건강한 성장지원) 및 제6차 청소년정책기본계획(’18.3월 발표) 후속조치들이 현장에서 차질 없이 실행되도록 노력해 나갈 방침이다.

이기순 여성가족부 청소년가족정책실장 “찾아가는 거리상담 초기 발굴단계에서부터 위기청소년들을 사회안전망과 조기 연결하기 위한 적극적인 현장중심의 맞춤형 서비스”라고 강조하고, 

“여성가족부는 거리상담 전문요원들이 투철한 사명감과 전문성을 갖고 일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동시에, 그 수도 매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청소년쉼터가 갈 곳 없는 청소년에게 희망과 가능성의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계속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붙임1. 「2018년 찾아가는 거리상담 전문요원 발대식」 개최 계획

 목 적
◦ ‘18년 청소년쉼터 연합 아웃리치 추진에 따른 대국민 홍보 확대
◦ 청소년쉼터의 찾아가는 거리상담 전문요원의 자긍심 고취 및 사기 진작 


 행사 개요
◦ 행사명 : 2018년 찾아가는 거리상담 전문요원 발대식
◦ 일시 및 장소 : ‘18.5.18.(금), 16:00∼17:00 / 종로구 세종로 공원
◦ 참석자

(여성가족부) 청소년가족정책실장, 청소년자립지원과장 등
(외부) 청소년쉼터 종사자(거리상담 전문요원, 자원봉사자 및 쉼터 종사자 등), 아웃리치 협력기관(법무법인 지평) 등 200여명, 

 세부 계획

 

 

붙임2. 찾아가는 거리상담 전문요원 교육 계획

  목 적
 가출 청소년 발굴 및 개입역량 강화 등 직무에 대한 전문역량 제고
 거리상담 전문요원들 간의 교류 강화 및 발전방안 논의
* 교육 후 거리상담 전문요원 발대식 개최(세종로공원)

  개 요
 교육일정 : 2018년 5월 17일(목) ~ 5월 18일(금)
 장 소 : 도봉숲속마을(서울시 도봉구 소재)
 대상 및 인원 : 전국 거리상담 전문요원 60명
 교육과정

 

 

붙임3. 찾아가는 거리상담 관련 현황

  새로운 접근으로 ‘거리상담 전문요원(Street Workers)’ 확충
○ 「제6차 청소년정책 기본계획(‘18~’22)(‘18.2.28)」추진방향
- 하드웨어적 시설이용 중심이 아닌 위기현장에서 전문가에 의한 맞춤형 지원을 하는 소프트·휴먼웨어로 전환 필요

세부정책 과제 <위기청소년 조기발견 및 보호·지원확대 內>
ㅇ 리배회, 성매매·비행 경험 청소년에게 적극적으로 찾아가 지원하는‘거리상담 전문요원(Street-Workers)’배치로 맞춤형 사회서비스 제공

 

 

- 거리상담 전문요원을 현장인 거리로 배치하여 협업 및 현장활동 강화
- 24시간 365일 현장중심의 아웃리치활동(예방활동, 사이버 아웃리치 포함)으로 가출 청소년 및 성매매 등 위기 유입 등 조기발견, 맞춤형 지원 및 시설 연계, 가정·사회복귀 지원

  ‘찾아가는 거리상담’ 실시 현황

원문링크: http://www.mogef.go.kr/nw/enw/nw_enw_s001d.do?mid=mda700&bbtSn=706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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