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청소년, 세계 속에 꿈을 펼치러 떠납니다!
-‘2018년 국가 간 청소년교류사업’ 대한민국 청소년 대표단 파견 -
- 멕시코(6.13~6.22)를 시작으로 10월까지 청소년 140여명 10개국 파견 -
여성가족부(장관 정현백)는 올해 ‘국가 간 청소년 교류 사업’으로 6월 13일(수) 멕시코(6.13.~6.22.)를 시작으로 대한민국 청소년 대표단을 파견한다.
※ 국가 간 청소년 교류 사업 : 청소년교류 협력 약정 체결국 대상으로 우리나라 대표단 파견 및 외국 청소년 대표단 초청(’79년~, 총 11,583명 교류)
올해는 6월부터 10월까지 10일 내외의 기간으로 멕시코(12명), 일본(30명), 슬로바키아(6명) 등 10개국에 약 140명의 청소년이 파견된다.
우리나라 대표단 자격으로 파견되는 청소년들은 상대국 청소년들과의 교류, 문화체험, 정부기관 예방, 홈스테이(가정체험) 등 청소년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며 세계의 다양한 문화에 대한 관심과 이해의 폭을 넓히게 된다.
올해 국가 간 청소년교류사업의 문을 여는 멕시코 파견 청소년대표단은 6월 13일(수)부터 6월 22(금)까지 10일 간의 일정으로 시청궁 등 멕시코 정부기관 및 청소년활동진흥원 견학, 역사지구 탐방 및 문화교류 체험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또한, 멕시코 역사와 문화를 잘 간직하고 있는 멕시코시티 역사지구를 탐방하고, 멕시코 국립 우남(UNAM) 대학교 청소년정책연구소, 멕시코 국립 여성센터 등을 방문해 현지 청소년들과 적극적인 교류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올해는 처음으로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직접 프로그램을 기획하는‘참여형 전문대표단’을 도입해, ‘청소년활동정책’을 주제로 멕시코와 불가리아 파견단에 시범적으로 운영된다.
‘참여형 전문대표단’은 국가별 특성 및 수요를 반영한 ‘주제특성화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참여하고, 교류 후 결과공유까지 주도적으로진행하게 된다.
최은주 여성가족부 청소년활동진흥과장은 “올해 국가 간 교류 사업은 청소년교류활동의 전문성과 효과성을 더욱 높이기 위해 주제특성화형 프로그램을 도입하고 청소년주도형 참여활동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라고 강조하고, “참여청소년들이 세계시민으로서 역량을 키우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양성평등 강의 등 사전교육도 더욱 체계화해 진행한다.”라고 밝혔다.
붙임1. 2018년 국가간 청소년 교류사업 개요
□ 사업목적
ㅇ 청소년의 글로벌 역량강화, 국가 간 우의증진 및 협력기반 조성
□ 추진경과
ㅇ ‘65년 한․말레이시아 청소년교류 약정을 통해 ’79년 첫 국가간 교류
ㅇ ‘18.6월 현재 36개국 약정 체결, ‘17년까지 11,583명 교류
□ 파견사업 추진계획
ㅇ 참가대상/규모: 만 16~24세 청소년 / 10개국 약 140명
* 국가별 특성에 맞게 참가 청소년의 연령 및 인원 차별적 운영
ㅇ 파견 시기: 5∼11월(10일 내외)
□ 우리나라 대표단 파견 일정
붙임2. 2018년 한-멕시코 교류 개요
□ 교류배경
ㅇ 한․ 멕시코 청소년분야 협력 약정 체결(2000)
ㅇ 2017년까지 교류 실적 : 총 355명(초청 170명, 파견 185명)
□ 파견개요
ㅇ 파견기간 : 2018. 6. 13.(수) ~ 6. 22.(금), 10일간
ㅇ 파견인원 : 12명
ㅇ 사업주최 : 여성가족부(한국), 국립청소년청(멕시코)
ㅇ 주요활동
□ 초청 일정
ㅇ 기간/인원 : 2018. 9. 5. ~ 9. 14.(10일 간)/ 12명
원문링크: http://www.mogef.go.kr/nw/enw/nw_enw_s001d.do?mid=mda700&bbtSn=70628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