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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여성가족부] 학교생활에서 겪은 성차별 언어, 이제는 바꾸어 봐요
작성일 2018-06-22 조회 86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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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생활에서 겪은 성차별 언어, 이제는 바꾸어 봐요
- 일상 속 성차별 언어표현에 관한 집담회 6.22.(금) 첫 개최 -

여성가족부(장관 정현백)는 각종 매체와 온라인 상에서 사용되는 여성비하 표현 등 성차별 언어표현을 개선하기 위해 6월 22일(금) 오후 4시30분 정부서울청사 17층 여성가족부 북카페에서 ‘일상 속 성차별 언어표현에 관한 집담회’를 개최한다. 

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 주재로 진행되는 이번 
간담회는 여성비하 언어 등 성차별 언어 경험 사례 성차별 언어 표현 개선방안 주제로 초등성평등연구회 교사와 초등학교 학생 참가한다. 
※ 논의사항 : 여성비하 언어 등 성차별 언어 습득 경로, 성차별 언어 표현 개선을 위한 방안 등 

정현백 장관은 “최근에는 우리 아이들이 어릴 때부터 아프리카TV, 유튜브 등 1인 미디어를 일상적으로 접하기 때문에 
초등학생의 경우 인터넷방송인(BJ), 개인방송업로더(유투버) 등에 의해 성차별 언어표현을 습득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라고 지적하며, 

이번 집담회를 통해 초등학생들이 
성차별 언어표현을 배우는 경로 파악하고 언어문화 개선을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방안 모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여성가족부는 이날 집담회를 시작으로, 중․고등학생, 청년 등의 성차별 언어표현 경험과 해결방안에 관한 집담회를 
7~8 중 연속적으로 최할 예정이며, 논의 결과를 향후 연구용역으로 추진하는 「일상 속 성차별 언어표현 현황 연구」에도 반영할 계획이다.

붙임. ‘일상 속 성차별 언어표현에 관한 집담회’ 개요

□ 추진배경 
○ 각종 매체, 온라인 커뮤니티 등 사회 전반에서 여성비하 등 성차별 표현이 사용되고 이러한 표현이 성차별적 인식을 고착화시키는 악순환 발생
 릴레이 집담회를 통해 일상 속 성차별 언어 표현 사용 및 접촉 경험을 파악하고 정책 대응방안을 모색함으로써 성차별 문화를 개선하고자 함 


□ 추진개요 
 (일시/장소) ’18.6.22.(금), 16:30~18:00/ 여성가족부 17층 북카페 
동 집담회는 「일상 속 성차별 언어표현 현황 연구」의 일환으로 진행됨 
 (참석) 초등성평등연구회 교사, 초등학생, 여성가족부장관, 연구자 등 10명 내외
 (논의내용) 
- 여성비하 언어 등 성차별 언어 습득 경로, 경험 사례 
- 성차별 언어 표현 개선을 위한 방안 
 
(진행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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