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여성의 꿈을 응원합니다!”
- 2018년 청년여성 멘토링 발대식 개최 -
여성가족부(장관 정현백)는 사회 각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여성리더 41명과 사회에 진입하는 청년여성 멘티 300여 명의 멘토-멘티를 매칭하여 ‘2018년 ‘청년여성 멘토링’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청년여성 멘토링’ 발대식은 6월 25일(월) 오후 3시 30분 서울 여의도 63빌딩 컨벤션센터(별관2층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하고, 앞으로 선배여성의 역할 모델 제공, 진로탐색 지원 등 청년여성의 사회진출과 적응을 지원한다.
특히, 올해는 사회적 경제 분야에 특화된 멘토링을 새롭게 추진하여 청년여성들의 진로의 폭을 넓히고 사회적 경제 분야에서 현장경험을 공유하게 된다.
사회적 경제 분야 멘토에는 여성가족형 예비사회적기업, 협동조합, 사회적 기업 등 사회적 경제 분야 여성기업가 10명이 참여해 생생한 현장경험을 공유할 예정이며, 멘티 모집은 하반기에 별도 진행한다.
또한 김진숙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차장, 장미경 NH농협은행 부행장, 정성미 한국마이크로스프트 부사장, 임은주 안양시민프로축구단장 등 공무원, 비영리기관, 전문직, 언론 직종에서 경력과 노하우를 지닌 여성리더 31명을 멘토로 위촉하여 기 모집된 멘티 300명과 함께 그룹별 멘토링을 시작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4년 연속 청년여성들의 멘토로 활동하고 있는 정샘물 메이크업 아티스트 원장을 비롯하여, 이진주 걸스로봇 대표, 윤영미 아나운서 등 10명의 여성리더가 올해도 멘토 활동을 계속한다.
멘티들의 관심분야, 활동계획서 등을 고려하여 멘티-멘토 매칭을 연결하였으며, 멘토 1인당 10여명의 멘티가 모여 현장방문과 직무체험, 멘토와 함께하는 인생설계, 각종 공모전 참여 등을 함께 하게 된다.
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은 “청년여성 멘토링은 여성이 유리천장을 깨고 사회 곳곳에서 맘껏 꿈을 펼치는데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멘티로 참여한 청년여성들 또한 여성리더로 성장해 다시 멘토로 참여할 수 있는 선순환 성장 프로그램이다”라며
“여성가족부는 여성들이 사회 각 분야에 진출해 역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공정하게 평가받을 수 있도록 정책적으로 적극 지원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붙임1. 청년여성 멘토링 발대식 행사계획
□ 개 요
○ (일시/장소) 2018.6.25.(월). 15:30~18:00 / 63 컨벤션센터 2층 그랜드볼룸
○ (참석대상) 여성가족부장관, 2018 청년여성 멘토링 참여자 약 370여명 참석
○ (주요내용) 멘토 위촉, 멘토–멘티 선언문 낭독, 멘토링 활동계획 수립 등
□ 진행순서 및 세부내용
붙임2. 2018년 청년여성 멘토링 멘토 명단
원문출처: http://www.mogef.go.kr/nw/enw/nw_enw_s001d.do?mid=mda700&bbtSn=7063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