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국가로 가는 길 난민과 혐오증 사이’ 보도 관련
- 제하 기사의 내용에 오해의 소지가 있어 다음과 같이 해명드립니다 -
□ 보도 내용(주간조선 2514호, 7.2일자)
ㅇ 국무총리 산하 3개 이민 관련 위원회가 큰 틀에서 조율하지만 외국인 정책을 총괄하기에는 미흡하다는 주장이 많음. 이 때문에 외국인 정책을 총괄하는 이민청 등의 기관을 설립하자는 주장이 꾸준히 제기되는 상황임
ㅇ 법무부의 한 관계자는 “이민청과 관련해서는 부처별로 서로 몸집을 키우려는 부처 이기주의가 작용하는 영역”이라며 “대표적으로 여성가족부에서 다문화청을 만들자고 하고, 재외동포청을 만들자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라고 말했음
□ 해명 내용
ㅇ 법무부 관계자 인터뷰 관련, 여성가족부는 다문화청 관련 논의하거나 설치 계획이 없으므로 동 보도내용은 사실이 아니며 사실과 다르게 보도되어 정부정책에 혼선이 있는 것처럼 비춰진 데 대해 우려를 표함
ㅇ 여성가족부는 다문화가족정책 총괄 부처로서 관련 부처와 협력하여 결혼이민자와 국민으로 이루어진 가족‧귀화자가족 등 다문화가족 구성원이 안정적인 가족생활을 영위하고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정책을 추진하고 있음
(원문링크: http://www.mogef.go.kr/nw/enw/nw_enw_s001d.do?mid=mda700&bbtSn=70635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