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여성가족부] "생생동행 장관실" 스타트업(start-up) 기업인과의 간담회 (2016-07-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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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6-07-15 | 조회 | 109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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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창업 활성화를 위해 창업 현장을 찾아서
- ‘생생동행 장관실’스타트업(start-up) 기업인과의 간담회 -
강은희 여성가족부 장관이 여성 창업 활성화를 위해 7월 14일(목) 오후 2시 30분 여성 창업 현장인 디캠프(D.Camp, 강남구 테헤란로 소재)를 찾아 스타트업* 기업인들과 간담회를 갖는다.
* 스타트업 (start-up) : 기술과 아이디어를 보유한 설립된지 오래되지 않은 신생 벤처기업
강 장관은 이날 디캠프와 롯데 엑셀러레이터에 입주한 기업인들 10여명과 만나 창업 과정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정부의 여성창업 지원 및 일자리 창출 방안, 일․가정 양립 지원 방안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디캠프는 은행연합회 소속 18개 은행이 청년 창업활성화를 위해 지난 2012년 설립한 비영리재단으로, 스타트업 기업들에게 사무공간을 제공하고 소액자금 등도 지원하고 있다.
롯데 엑셀러레이터는 롯데그룹의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잠재력이 있는 청년스타트업 기업을 발굴하여 자사 인프라와 연계․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현재 15개 스타트업 기업들에게 사무공간을 제공하고 소액자금을 지원하고 있다.
여성가족부는 정부 핵심 국정과제인 여성경제활동 확대 및 창조경제 실현을 위해 전국 150개소 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중심으로 창업훈련 프로그램(총30여개 과정, 6백여 명 대상)을 제공하고, 훈련 수료생을 대상으로 창업동아리 운영을 지원하는 등 여성창업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중소기업청과 협업해 경단여성 고용기업, 예비창업자 등을 대상으로 창업 연구개발(R&D)자금(연 102억 원)을 지원하고, 특히 올해부터 새일센터-창조경제혁신센터 간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기관간 창업 지원서비스 연계를 원활히 하고 있다.
강은희 장관은 “여성이 섬세하고 차별화된 아이템을 창업으로 연결시키면 우리 경제에 활력을 가져 올뿐 아니라 여성의 경제적 지위를 상승시키기 위한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하고, “이번 간담회가 스타트업 기업을 위한 민간과 공공기관의 지원프로그램과 여성가족부 세일센터 등 창업·일자리지원 프로그램 간 상호 협력의 가능성을 모색하는 계기가 되리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 스타트업 기업인과의 현장 간담회 개최(안)
1. 간담회 개요
□ (목적) 스타트업* 참여 기업인과 일·가정 양립 등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소통하기 위함
* 스타트업 (Start up) : 기술과 아이디어를 보유한 설립된지 오래되지 않은 신생 벤처기업
□ (일자) 7.14(목) 14:30
□ (장소) 디캠프 (서울시 강남구 선릉로 551 새롬빌딩 2~6F)
□ 참석자 : 장관, 스타트업 대표자 등 8명
* (배석) 청소년가족정책실장, 가족정책과장, 여성인력개발과장
○ 은행권청년창업재단 디캠프* 입주기업 대표 : 5명
* (은행권청년창업재단 디캠프) 은행연합회 소속 18개 은행이 청년 창업활성화를 위해 ’12년 5천억을 출자한 비영리재단으로 디캠프 창업지원센터를 통해 38개 스타트업 기업지원(사무공간 제공, 소액자본 지원 등)
○ 롯데 엑셀러레이터* 입주기업 대표 : 3명
* (롯데 엑셀러레이터)잠재력 있는 청년스타트업 기업을 발굴하여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롯데그룹 인프라와 연계·지원하는 사회공헌사업으로 현재 15개 스타트업 기업 지원(사무공간 제공, 소액자본 지원 등)
□ 논의사항
○ 여성창업 활성화, 상호 정보 및 서비스 연계 등
○ 일·가정 양립 지원방안
2. 진행내용
■ 참석기업 개요
□ 은행권청년창업재단 디캠프 입주기업
□ 롯데 액셀러레이터 입주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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