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高스펙 경단녀 갈 곳이 없다’보도 관련
- 제하 기사와 관련해 다음과 같이 설명드립니다. -
보도 내용 (국민일보, 9월 4일자, 2면)
새일센터를 통한 재취업자, 경력 불필요한 업종 집중
재취업자 수는 증가세지만, 고스펙 경력단절여성이 얻을 수 있는 일자리 보다는 ‘일반적 일자리’에 치중
설명 내용
‘17년 새일센터를 통해 취업한 대졸 이상 여성(3.5만명)의 주요 취업 직종은 사무‧회계(30), 교육・연구(19), 사회・복지(18) 순임
사무・회계 직종은 경영・회계・홍보 등 사무직, 사회・복지는 직업상담사・상담 전문가, 교육・연구는 방과후 교사 등으로 경력이 요구되는 일자리도 포함되어 있음
여성가족부는 3040, 고학력여성의 전공‧경력 유관분야로의 취업을 연계하기 위해 과학기술, IT, 간호 등 경력개발형 새일센터(8개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경력개발형 센터의 경우 대졸 이상 구직자 비율이 50.8로 전체센터 평균(21.7)대비 높게 나타남
또한, 유망직종으로 취업이 가능하도록 IT, 디자인, 바이오 분야 등 고부가가치 직종 및 기업맞춤형 훈련 등을 지속 확대하고 있으며, 대졸 이상 훈련 참여자도 증가하고 있음
* 고부가가치 직종 직업교육훈련 참여자 중 대졸 이상 비율 : 68.8(전체 직업교육훈련의 경우 41.6)
여성가족부는 고학력 여성 등에 대한 맞춤형 서비스 지원을 위해 ‘경력이음 서비스 모델*’을 개발하고 확대해 나가는 등 대상별 맞춤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음
* 전담인력이 취업유형진단, 경력개발 계획 수립 및 훈련, 구인처 알선 등 통합 사례관리 실시
원문링크: http://www.mogef.go.kr/nw/enw/nw_enw_s001d.do?mid=mda700&bbtSn=70648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