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금, 제대로 쓰자]말로만 ‘경단녀 지원‧워라밸’ 이었나』 보도 관련
- 제하 기사의 내용에 오해의 소지가 있어 다음과 같이 설명 드립니다. -
보도 내용(서울경제 9월 11일자 5면)
여성가족부 ’19년도 예산안의 경력단절여성 지원을 위한 새일센터 예산이 ’18년 533억 원에서 ’19년 565억 원으로 6 오르는 데 그침
30대 여성을 위한 지원책 마련은 감감무소식
설명 내용
경력단절여성 지원을 위해 늘어난 예산(31억 원 증)은 재직여성 대상 경력단절예방서비스 확대(18억 원 증), 새일센터 확대 및 사례관리 서비스(2억 원 증), 경력단절여성등 실태조사(4억 원 증) 등에 활용될 예정임
특히 재직여성 대상 고충‧노무상담, 직장복귀 프로그램, 직장문화개선교육‧컨설팅 등을 지원하는 ‘경력단절 예방사업’(18억 원 증)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새일센터가 미설치된 지역 중심으로 5개소를 확충하여 취업지원서비스에 대한 접근성을 제고하고, 30대 여성 등을 대상으로 하는 사례관리사업인 ‘경력이음서비스’를 10개소 신규 도입할 계획임
참고로, 최근 만혼화 등의 이유로 경력단절이 발생하는 시점이 늦어지고, 평균 경력단절기간이 8.4년에 달하는 등 경력단절여성의 재취업시점도 30대 후반으로 늦어지고 있음(「’16년 경력단절여성 등의 경제활동실태조사, 여성가족부)
앞으로 고부가가치 직종 및 기업과 연계한 직업교육훈련을 강화하는 등 맞춤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음
원문링크: http://www.mogef.go.kr/nw/enw/nw_enw_s001d.do?mid=mda700&bbtSn=7065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