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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여성가족부] “다양성과 평등이 보장되는 사회, 청년들과 함께 만들어 갑니다.”
작성일 2018-10-11 조회 9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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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성과 평등이 보장되는 사회청년들과 함께 만들어 갑니다.
진선미 장관(가칭)다음세대위원회’출범준비를 위해 청년들과 만나 -


진선미 여성가족부장관은 여성가족부가 새롭게 추진하는 (가칭)다음세대위원회’ 출범준비를 위해 10 10() 오후 5 서울 광화문 소재  까페(서울 종로구 효자로 까페 ’)에서 청년 20 명과 만난다.

진선미 장관은 지난 9 21() 취임하며, 주요 정책에 청년 관점의 성평등 개선방안을 제안하고 사회조직가족  영역에서 문화혁신을 주도해 나갈 ‘(가칭)다음세대위원회 출범 구상 밝힌  있다.

이날 만나는 청년들은  들어 여성가족부의 ‘성평등 드리머’* 활동했던 청년들과 청년노동조합 ‘청년유니온’ 임원  청년활동가들이다.

* ‘성평등 드리머’ : 일자리주거건강 등 총 3개 분과별 10명씩 총 30명의 청년들로 구성돼 지난 4 23일부터 100일간 활동. 평소 성평등 관점에서 정부정책 및 제도에서 아쉬웠던 점을 찾아 개선방안을 제안함

이날 진선미 장관과의 대화에서 청년들은 그동안 ‘성평등 드리머’나 ‘청년유니온‘ 등에서 활동하며 당사자로서 청년문제 해결에 노력했던 과정을 공유하고, 새롭게 출범하게  여성가족부의 ’(가칭)다음세대위원회 공식 명칭과 운영, 청년참여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자유롭게 제안할 예정이다.

(가칭)다음세대위원회’는 청년이 직접 참여해 조직문화 혁신  성별고정관념 개선을 위한 정책을 제안하고, 다양한 실행방안을 추진하게 된다.

여성가족부는  연말경 공식 출범 목표로, 다양한 청년  민관 각계의 의견을 수렴해 출범 로드맵(이행안) 마련 이다. 

진선미 여성가족부장관은 “오늘날 청년세대는 같은 세대 내에서조차 사회경제적 격차와 문화적 다양성, 성별갈등 등 다층적이고 복합적인 문제를 안고 있다. 2030세대가 당사자로서 직접 정책개선에 참여하는 소통창구의 필요성을 절감해 왔다.”라고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사회  영역에서 다양성과 평등을 가로막는 요소가 무엇인지 청년들로부터 직접 듣고, 그들에게 진정으로 필요한 정책을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붙임. (가칭)다음세대위원회 구성을 위한 청년과의 대화

 추진배경

 청년이 당사자로서 직접 참여하여 성평등 관점의 청년 정책 추진하고, 성평등 문화 혁신 프로젝트 진행을 위한 플랫폼 필요 

- 이에 청년 주도의 정책제안  문화혁신 플랫폼인 ‘(가칭)다음세대위원회 설립을 위해 청년 당사자들과 소통하는 자리 마련

 간담회 추진개요

 (일정) ‘18. 10. 10.() 17:00~18:30 (90분간)

 (장소) 카페 ’담() 2 (종로구 효자로 19)

 (참석) 여성가족부장관, 여성정책국장, 20~30 청년   20여명

 (논의내용) 

- 청년 문제의 당사자로서의 청년 참여를 활성화할  있는 방안  ‘(가칭)다음세대위원회 대한 의견 교환

- 청년세대가 관심 있는 정책의제 건의  우선순위 논의

 (세부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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