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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여성가족부] 진선미 장관, 결혼이주여성의 애환을 그린 연극 <텍사스 고모> 관람
작성일 2018-11-16 조회 93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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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선미 장관결혼이주여성의 애환을 그린 연극 <텍사스 고모관람 
결혼이주여성 및 지원시설 종사자들과 연극 관람 및 사전간담회 -


진선미 여성가족부 장관은 11 16() 오후 7 30 서울시 백성희장민호극장(서울시 용산구 청파로 소재)에서 결혼이주여성과 다문화가족지원센터  관련시설의 종사자 20여명과 함께 연극 ‘텍사스 고모’(연출가 최용훈, 작가 윤미현) 관람한다.

연극은 36  가난에서 벗어날 희망으로 주한미군과 결혼해 텍사스로 떠난 ‘텍사스 고모’, 현재 코리안드림을 꿈꾸며 한국 남자와결혼한 19 키르기스스탄 여성’ 데칼코마니 같은  그렸다. 

 나은 삶을 꿈꾸며 다른 나라로 이주했으나 차별과 소외를 겪어야했던 여성들, 그리고 다음 세대인 다문화가족의 자녀들이 겪는 아픔까지 세밀하게 그려낸 작품이다.

 작품은 지난해 안산문화재단이 주최하고, 안산을 배경으로 하거나 소재로 삼은 희곡을 공모한 4 ASAC(아삭)창작희곡공모’ 대상 수상작이다. 

국립극단과 안산문화재단이 공동제작 무대에 올렸다. 

 장관은 이날 앞서 오후 7 국립극단  회의실에서 함께 연극을 관람하는 결혼이주여성, 지원시설 종사자들  이성열 예술감독과 별도 간담회 가진다. 

연극이 담고 있는 현재 다문화 사회에 대한 성찰과  의미를 함께 공유할 예정이다. 

진선미 여성가족부 장관은 “많은 사람들의 생각과 삶의 방식에  영향을   있는 문화콘텐츠의  매우 중요하게 생각한다.”라고 하면서, “결혼이민자와  가족들의 이야기를 담은  연극을 통해 우리사회 많은 분들이 다문화가족의 목소리와 아픔·애환 진심어린 마음으로 공감하고 이들의 안정적 정착과 자립, 인권문제 등에 더욱 관심을 갖게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붙임. 연극 <텍사스 고모> 관람 및 사전간담회 개요

□ 연극개요

   : 텍사스 고모  2017년 제4 ASAC창작희곡공모 대상작

 주최  제작 : 국립극단 (예술감독 이성열) 

※ 국립극단, 안산문화재단 공동 주최 및 제작

 연출가 / 작가 : 최용훈 / 윤미현

 출연진 : 박혜진(텍사스고모, 춘미役), 김용준(춘미의 오빠, 키르기스스탄 여인 남편役), 윤안나(키르기스스탄 여인役, 독일출신배
), 주인영(춘미의 조카役) 

 (주요내용) 이주민에 대한 차별,  다음 세대인 다문화 가정의 아이들이 겪는 아픔 등을 세밀하게 그린 이야기

- 36 , 가난에서 벗어날 희망으로 주한미군과 결혼하여 텍사스로 떠난 텍사스 고모 현재, 학교에 다니며 ‘훌륭한 사람’이 되겠
다는 의지로 한국 남자와 결혼한 19살의 키르기스스탄 여인’의 데칼코마니 같은  이야기

□ 상영회 개최()

   : ’18. 11. 16, 19:3021:10 (100 상영) 

   : 백성희장민호극장 (191 / 용산구 청파로 373, 서울역 인근)

※ 극장명 : 연극계의 두 남녀 거목의 업적을 기리며 명명함

 참석자 : 장관님, 결혼이주여성, 관련시설 현장관계자  20 내외 

※ 사전 간담회 : 국립극단 3층 제4회의실(19:0019:20)

http://www.mogef.go.kr/nw/enw/nw_enw_s001d.do?mid=mda700&bbtSn=7066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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