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울산여성가족개발원

울산여성가족개발원(원장 이미영)은 울산도시공사 성인수 사장님의 지명을 받아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스테이 스트롱’캠페인에 동참했다.

스테이 스토롱 캠페인은 외교부에서 시작된 릴레이 캠페인으로 코로나19 상황에 대응해 전 세계의 연대와 지지를 이끌어내 글로벌 위기를 함께 이겨내자는데 의미가 있다.

캠페인 방식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메시지를 SNS에 올린 뒤 다음 주자를 추천하는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기도하는 두 손에 비누 거품이 더해진 캠페인 그림은 철저한 개인위생 관리를 통해 코로나19를 이겨내자는 메시지가 담겨있다.

이미영 원장은 다음 주자로 서휘웅 울산광역시의회 운영위원장, 김혜경 UNIST 상임감사, 최병문 울산광역시 미래비전위원회 백년교육분과위원장을 지목했다.

울산여성가족개발원 이미영 원장은 ‘최근 지역사회 감염이 다시 늘고 있어 많은 분들이 심각히 걱정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하지만, 코로나 초기 여러분들이 보여주었던 저력으로 이번에도 슬기롭게 극복해 나갈 것이라 믿는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손 씻기 생활화 등 개인 방역수칙을 꼭 지켜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