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리(We All) 서포터즈단은
남, 여의 다름을 인정하면서 모두 다함께 소통과 공감으로 ‘성평등 도시 울산’
실현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모인 울산여성가족
개발원 서포터즈단입니다.
어떤 이야기라도 좋으니 여러분들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여러분들의 작은 관심과 생각이 모여 더 좋은 울산을 만듭니다!
제목 | 봄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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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8-03-19 | 조회 | 10307 |
작성자 | 양승현 | ||
첨부파일 | 20180311_152732.jpg 20180311_152732.jpg | ||
휴일을 맞아 그동안 미뤄왔던 베란다 창문과 창틀 청소를 열심히 했는데 아침에 일어나보니 봄비가 주룩주룩 내리고 있어요 가뭄으로 태화강시민걷기대회후 태화강을 따라 산책하며 학성공원을 지나 집으로 귀가하면서 본 번영교 다리밑은 바닥이 드러나보였는데 이번 비로 강물이 다리 밑까지 찰랑찰랑 금빛물결로 반짝이길 바라는 새롭게 시작하는 월요일 아침입니다 3월들어 자주 내려주는 봄비덕분에 꽃소식이 빨리 전해질것같은 느낌~~ 저만의 생각인가요? 3월 하순을 향해가는 19일의 새롭게 시작하는 월요일인만큼 봄의 생동하는 싱그러운 에너지 풍성히 받아 겨우내 움츠렸던 몸과 마음에 기재개를 활짝 펴며 활기찬 하루의 시간들 되어요 |
이정희 | 2018-03-19
봄비로 모든 만물이 쑥쑥 자랄거 같습니다. 아직 떠나고 싶지 않은 추위가 앙탈을 부리고 있네요. 모두 건강 잘 챙기시고 환절기에 무엇보다도 불청객인 감기 조심하시구요. 활력을 담은 한 주 시작되셨으면 합니다. 양선생님 늘 앞장서 소식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양선생님의 마음처럼 우리 서포터즈단 여유 공감 여러분께서도 모두 함께일 거라 생각합니다. 오늘 하루도 수고하셨구요. 내일 또 다른 한분 한분의 소식이 탑재되기를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