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리(We All) 서포터즈단은
남, 여의 다름을 인정하면서 모두 다함께 소통과 공감으로 ‘성평등 도시 울산’
실현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모인 울산여성가족
개발원 서포터즈단입니다.
어떤 이야기라도 좋으니 여러분들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여러분들의 작은 관심과 생각이 모여 더 좋은 울산을 만듭니다!
제목 | 젠더란 뭘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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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8-05-05 | 조회 | 11015 |
작성자 | 양승현 | ||
첨부파일 | |||
2018 울산 시민젠더 역량강화교육 양성평등 리본 프로젝트 1강: 울산의 중심에서 젠더를 외치다 2강:우리에겐 언어가 필요하다 그리고 3강: 젠더 그리고 기술과학 이란 주제의 강의까지 들었다 주어진 생물학적인 성이 아닌 사회적 성 사회적으로 여성과 남성으로 나뉘어 정해진 다양한 역활과 책임 등등에서 벗어나 새롭게 태어나야하는 요즘 시대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기술과학의 발달로 로봇시대가 아닌 지능을 가지고 원하는 것들을 실행하고 소통하며 스스로 척척 알아서 해주는 시대도래 어느 분야에서나 여성이란 한계의 벽이 있지만 여성 과학기술의 규모가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 젠더와 기술과학이란 주제여서 의아했지만 강의를 들으면서 1차 2차 3차 산업은 오고 난후 얘기들을 나눴지만 4차 산업혁명시대는 미리 대비해서 거론이 되고 있는만큼 막연히 듣고 느낌만 가진채 살아왔는데 3차시 강의를 들으면서 새로움의 눈을 뜨게 되었다 9강중 4강의 시간이 벌써 기다려진다 "뭐? 젠더가 어렵다구?TV 속에 항상 있어~~" 강의를 듣고 나면 젠더가 뭔지 확실한 정립이 되지않을까? 기대를 해본다 울산 여성가족 개발원과 함께 시대의 변화에 도태되지않고 함께 그 물결에 합류하여 살아갈수있는 능력을 키워가는 매주 목요일의 시간들이 참 소중하고 매력있고 즐겁다 남성 사회중심이었던 울산이 이제는 여성의 섬세함으로 아기자기 예쁘고 싱그런 모습으로 아이들과 더불어 행복한 울산으로 전 국민이 살고 싶은 도시로 만들어가는 희망을 가져봅니다 산업사회위주였던 울산 지금은 문화와 역사가 함께 숨쉬는 "품격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슬로건답게 여성들이 만들어가고 이끌어가는 도시가 되어야하지않을까요? 울산 여성가족개발원과 함께 우리 여성들의 의식도 새로움으로 가꾸어 아름답고 즐겁게 살만한 울산으로 울산을 떠나고 떠나고자 계획하는 시민들이 더 이상 떠나지않고 정주해서 제 2의 고향을 지키고 발전시켜가는 품격있는 시민으로 살아갈수있도록 큰 몫을 할수있기를 바래본다 "양성 평등 "리본"프로젝트는 아마도 나를 엄청 많이 새로움을 만들어가는 정신과 마음가짐을 갖는 정체되지않는 사회 규범적으로 정해진 여성성이 아닌 자기 주체를 가지고 살아가는 멋진 한 사람으로 나이들어 가게 해주는 기회가 되어줄것이라는 기대를 해보며 마지막 9강까지 결석하지않고 열심히 마무리를 잘 하고자 다짐해보는 너무나 유익한 강의이기에 모두와 함께 공유하고자 아침 시간 여유로움을 갖고 횡설수설 넋두리처럼 적어보는 자신과의 약속의 시간을 가져봅니다 |
서성순 | 2018-05-17
화이팅!!입니다^^신연경 | 2018-06-02
함께 공부 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9강까지 열심히 배워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