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리(We All) 서포터즈단은
남, 여의 다름을 인정하면서 모두 다함께 소통과 공감으로 ‘성평등 도시 울산’
실현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모인 울산여성가족
개발원 서포터즈단입니다.
어떤 이야기라도 좋으니 여러분들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여러분들의 작은 관심과 생각이 모여 더 좋은 울산을 만듭니다!
제목 | 잘 지내고들 계신가요? | ||
---|---|---|---|
작성일 | 2018-08-03 | 조회 | 14198 |
작성자 | 양승현 | ||
첨부파일 | |||
이번주까지 많은 회사가 휴가중입니다. 여전히 폭염으로 아스팔트도로는 뜨겁습니다 밖으로 다니기보다는 집에서 보내거나 영화관나들이가 젤 좋은것같아요 긴긴 폭염의 날들로 지치지않게 영양보층 잘하면서 얼마남지않은 폭염에 지치지않고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을 위해 산책도 하고 운동도하면서 체력을 꾸준히 기르는 습관을 가져요 2018년 여름 모두가 잊지못할 여름날을 기억할것같아요 15일 광복절이 지나면 어릴적 고향 툇마루 아래서 들려왔던 시원한 귀뚜라미소리가 그립네요 예전과 달리 조석으로 시원함을 느낄수 있는 광복절이후가 되지않아도 7월에도 풀벌레소리가 나는 요즘입니다 환경도 많이 변하면서 풀벌레들의 습성도 변해가고 있나봐요 일회용품 조금은 자제하며 우리들의 아이들을 위해 환경도 보호하며 쓰레기양을 줄이려는 노력도 하며 오늘도 즐겁고 행복하게 잘 보내기해요~~ |
김진한 | 2018-08-03
휴가 기간이라서 차량 통행도 원활하고 시내도 조용하고 나름 좋은 점도 있습니다. 양승현대표님 휴가 잘 다녀 오셨나요?양승현 | 2018-08-04
일주일의 긴 휴가인데 남편이 출근이라 서울 파주 아들들 만나는 시간 보내고 내려왔습니다최고관리자 | 2018-08-06
양승현 선생님~^^ 안녕하세요~ 휴가 잘 보내셨는지요~
도시화와 환경오염에따른 이상기온현상으로 점점 여름이 더 뜨겁고 무더워지고 있는것 같습니다.
양승현 선생님 글을 보니 저도 시골집 평상위에 모기장 쳐놓고 누워 풀벌레 소리 듣던 어린시절이 눈에 선하고 그리워 지네요
이번주 반가운 비소식이 있다고 하네요 벌써 입추가 가까워오는데 더운 기운을 조금 떨어뜨려주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아무쪼록 건강한 여름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