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리(We All) 서포터즈단은
남, 여의 다름을 인정하면서 모두 다함께 소통과 공감으로 ‘성평등 도시 울산’
실현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모인 울산여성가족
개발원 서포터즈단입니다.
어떤 이야기라도 좋으니 여러분들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여러분들의 작은 관심과 생각이 모여 더 좋은 울산을 만듭니다!
제목 | 선선함이 주는 행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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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8-08-09 | 조회 | 14094 |
작성자 | 양승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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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기가 내린 후 자연의 변화 저녁의 선선한 기운 덕분에 꿀잠잘수있는 이틀밤의 행복을 누리고나니 폭염으로 시달린 몸과 맘이 기운을 얻게 했습니다 웬 반가운 소식이 올려나!? 이른 아침 까치의 청량한 지저귐이 시원함을 더해준다 입추도 지났고 담주 16일 말복이 지나고 나면 그동안 열심히 힘내서 무더위를 이긴다고 수고한 우리들에게 넉넉하고 아름다운 가을이란 예쁜 선물이 우리를 즐겁게 해줄것입니다 폭염도 우리 사람들을 이기지는 못하고 스스로 고개숙이네요 우리 인간의 강한 에너지로 환경을 살리는 노력을 더 적극적이고 일회성이 아닌 먼 미래에 살아갈 자녀들까지 배려하며 일회용품 줄이는 생활 쓰레기를 하나라도 만들지않으려는 노력을 하며 8월9일 목요일 하루도 힘내서 화이팅해요 ㅎㅎ 그리고 우리 동네캐릭터대상 전국 지자체와 공공 기관이 각자의 캐릭터로 출전해서 지금 현재 투표중~~ 울산 큰애기 애교많고 도도하면서도 상냥한 울산중구 관광9급 공무원에게 날마다 하트발사 투표많이 많이 해주세요~~ |
김진한 | 2018-08-09
무더위도 입추가 되니 자연의 섭리에 따라서 서서히 물러가고 있습니다. 다른분들도 가끔식 들러서 흔적을 남기면 좋겠습니다.양승현 | 2018-08-10
ㅎㅎ 그래서 그냥 한번 몇자 적어보는 시간을 가져보았답니다최고관리자 | 2018-08-10
양승현선생님~^^ 안녕하세요
어제밤에는 매미들이 마지막 힘을 짜내듯 거센 울음을 울더니 새벽부터 비가 오기시작해서 정말 제법 많이 선선해졌습니다~
여러 활동으로 열정가득한 선생님뵈오니 덕분에 저도 덩달아 활기차지는 기분입니다^^
기분 좋게 촉촉한 아침 공기를 느끼며 오늘도 좋은 날 되시길 바랍니다.~
양승현 | 2018-08-11
늘 부족한 절 칭찬해주시니 감사드립니다 무더운 여름 잘 견디고 나니 가을이란 신선한 단어 풍성하고 행복한 계절의 향기라 벌써부터 나는듯 코끝을 벌렁벌렁거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