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리(We All) 서포터즈단은
남, 여의 다름을 인정하면서 모두 다함께 소통과 공감으로 ‘성평등 도시 울산’
실현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모인 울산여성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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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아침엔 서늘함을 느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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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8-08-20 | 조회 | 13761 |
작성자 | 양승현 | ||
첨부파일 | |||
폭염,폭염 방송에서 날마다 얘기하던 때가 벌써 추억이 되려합니다 더워서 힘들어했을때가 엊그제같은데 처서,말복이 지나고 광복절이 지나고 나니 조석으로 선선한 기운이 아침과 저녁을 상쾌하게 해주어 여름내 지쳤던 우리 몸과 맘에 생기를 선물해줍니다 어릴적 기억에서도 광복절이 지나고 나면 마루밑 어딘가에서 귀뚜라미와 풀벌레들의 소리를 들으며 상쾌함을 느끼곤 했는데 올 여름 폭염속에서도 풀벌레들의 청아한 울음소리는 일찌기 들을수 있어서인지 여름이 빨리 우리들곁을 떠나려한다 풀벌레들이 가을의 소리 역시나 뜨겁던 태양의 열기가 절기앞에는 그리고 풀벌레들의 계절감지기앞에는 어쩔수 없나봐요 풍요롭고 아름다운 가을이 우리곁으로 살포시 다가오는 8월의 끝자락으로 접어들었어요 8월20일 아침에 일어나면서 나모 모르게 " 아! 추워"를 하게 된다 에어컨 가동으로 전기세 걱정을 많이 하는 올 여름 이제 선풍기 켤 일도 별로 없을만큰 햇살과 기온은 가을을 향하고 있다 땀을 뻘뻘 흘리면서도 에어컨과는 친구하기 싫어 부채질을 하면서 이겨냈다 나와 체질이 많이 다른 남편 혼자서 방에 들어가 에어컨에 선풍기를 돌리며 여름을 났지만~~ 더워도 건강한 생활 사람의 기본적인 체온을 유지하려 나는 많은 노력과 인내를 하며 여름을 보냈다 올가을 환절기로 인한 체력방전예방을 위해서~~ 나의 인내와 끈기가 효과 있기를 바래보면서~~ 오늘은 안전도전골드벨 중구청 예선전 안전에 관한 지식도 쌓을겸 도전을 했는데 참여에 의미를 두고 큰 욕심없이 즐기는 행복과 여유를 가져보려고 합니다 |
김진한 | 2018-08-21
안전골든벨 도전하시는 군요 예선통과해서 이번주 토요일 결승에서 뵙기를 희망하며, 화이팅입니다.양승현 | 2018-08-22
ㅎㅎ 떨어졌습니다 원장님과 점심먹은 날 맘도 바쁘고 제대로 안해 o,x 쉽지않던데요 좋은 결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