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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리(We All) 서포터즈단
다우리(We All) 서포터즈단은
남, 여의 다름을 인정하면서 모두 다함께 소통과 공감으로 ‘성평등 도시 울산’
실현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모인 울산여성가족
개발원 서포터즈단입니다.
어떤 이야기라도 좋으니 여러분들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여러분들의 작은 관심과 생각이 모여 더 좋은 울산을 만듭니다!
| 제목 | 풍성한 추석연휴보내셨어요? | ||
|---|---|---|---|
| 작성일 | 2018-09-27 | 조회 | 13190 |
| 작성자 | 양승현 | ||
| 첨부파일 | |||
| 지난주 토요일부터 추석연휴는 시작되었기에 이번 추석연휴의 시간들은 넉넉했다 해가 갈수록 나이들어가면서 여유로운 나만의 시간을 많이 가지려 하는데 세상은 자꾸만 우리들을 많이 바쁘게만 하는 사회로 변했어요 울집은 큰아들이 직장생활을 하면서 긴 시간 함께 한 추석이었습니다 연휴끝자락 휴가를 보태서 하루 더 쉬게되어 서울로 오늘 갑니다 토요일 달빛기행 태화강지방정원에서 울산교까지 8km 해설과 공연을 즐기며 힐링의 시간을 보내고 일요일 새벽부터 종일 나물볶고 전부쳐서 저녁에 시아버님 제사모시고 추석 차례지내고 부산까지 다녀오고나니 몸살과 함께 힘들다 내 몸이 반기를 들어 추석연휴 내내 휴식하며 힘든 몸을 달래며 방콕했습니다 오늘부터 일상으로의 활동시작 힘내자 아자아자! 여유공감서포터즈님들 모두 즐겁고 둥근 보름달처럼 둥글둥글 풍성하고 즐거운 가족 친지들과의 아름다운 추억만들기 하셨는지요? 갑자기 싸늘해진 기온 건강 잘 챙겨야 하는 가을 아름다운 계절 활기찬 모습으로 가을을 멋지고 아름답게 즐기는 "소확행"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누리시길 바래봅니다 "저녁에 돌아갈 집이 있다는것 힘들때 마음속으로 생각 할 집이 있다는것 외로울때 생각할 노래가 있다는것" 나태주님의 행복이란 짤막한 시 한수 읊어봅니다 우리들에게는 편히 쉴수 있는 나의 집이 있고 힘들때 편히 쉴 집이 있으며 외로울때 외로움을 달래줄수 있는 아름다운 노래가 있는만큼 다가오는 10월에 대한 기대가 큽니다 여유공감서포터즈님들 시월의 가을을 넉넉하고 풍성하게 맘껏 즐기는 행복한 가을맞이 합시다 내게 주어진 일들에 감사하며 최선을 다해 하루하루 주어진 삶을 즐기며 추석 연휴 끝 새로운 시작을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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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 | 2018-09-27
양승현 선생님 안녕하세요^^ 가족과 함께하는 즐거운 명절 보내셨나요
이제 제법 쌀쌀한 기운이 도는 가을날씨가 되었습니다.
추석명절에 요리하랴 정리하랴 힘들었을 몸이 이제는 좀 쉬나보다 하고 여유를 찾아갈 즈음
찬바람과 함께 그 빈틈을 비집고 감기와 몸살로 찾아오네요
연휴 막바지 주말을 통해 휴식의 시간 갖으시며 건강회복 하시길 바랍니다~
김진한 | 2018-09-27
추석연휴 동안 푹쉬고 또 다시 바쁜일상으로 돌아오셨네요 항상 건겅도 챙기면서 활동하기를 바래봅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