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리(We All) 서포터즈단은
남, 여의 다름을 인정하면서 모두 다함께 소통과 공감으로 ‘성평등 도시 울산’
실현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모인 울산여성가족
개발원 서포터즈단입니다.
어떤 이야기라도 좋으니 여러분들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여러분들의 작은 관심과 생각이 모여 더 좋은 울산을 만듭니다!
제목 | 2018년의 12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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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8-12-01 | 조회 | 14127 |
작성자 | 양승현 | ||
첨부파일 | |||
2018년 마지막 카렌다를 넘기면서 올 한해를 되돌아보는 잠깐의 여유를 가져봅니다 하루하루의 시간이 참 짧다고 느끼는 순간에 일주일이 지나고 새달이 시작되었고 새달들이 모여모여 12월 한해의 마무리 단계 유난히 어려운 시기 중구 문화의 거리에서 눈꽃축제 트리 점등식에 참여해서 느끼는 맘은 다른 어느해보다 참 많이 달랐다 아직까지도 익숙치않은 새로움 우리는 오래된 인연과 사람들에 익숙해져 있었음을 실감하게 합니다 아름답게 반짝반짝 빛나는 오색빛들과 함께 2019년 새로운 시작의 희망과 꿈을 계획해보았습니다 밝고 환하게 빛나는 트리들의 빛에서 보는 또 다른 볼거리와 낮엔 보지못하고 지나쳤던 많은 것들을 보았다 환한 햇님과 볼수있는 것들과 가로등과 볼수 있는것들 반짝반짝 빛을 내는 트리에서 나오는 빛들과 보는 것들이 참 많이 다름을 느껴보는 문화의 오묘한 숨은 매력들입니다 점등식이 끝나고 걸어보는 중구의 거리 많은 사람들속 한무리가 되어 밤이 주는 색다른 문화와 볼거리 가로등에 비춰져 황홀한 빛으로 유혹하는 단풍잎과 노오란 은행잎이 아직도 여전히 빛을 뽐내고 있었다 혼자서는 못했던 아닌 낮엔 웬지 머쓱해서 실행에 옮기지 못했던 울산큰애기와 함께 줄당겨보는 체험 울산큰애기같은 도도한 눈빛과 몸짓등 아름답게 빛나는 트리들속 추억을 만들어보는 포즈들을 취해보며 11월 마지막 날의 눈꽃축제 트리점등식 나들이로 색다른 이색체험의 밤을 보내고 마지막 가는 12월 첫날의 아침을 맞았습니다 아쉬움보다는 올 한해 빨리빨리 지나가길 바라는 맘 2019년 새로운 시작의 희망과 어려운 경제가 되살아나서 울산의 옛 명성을 다시 찾는 활기넘치고 모두가 더불어 행복하게 살아가는 멋진 울산을 염원해보는 소원을 담아봅니다 |
김진한 | 2018-12-03
12월 11일 女·U·공감 서포터즈단 성과보고회에도 참석하셔서 자리가 빛나면 좋겠습니다.양승현 | 2018-12-04
그러게요~~저두 정말 많이 아쉬워요 오전 일정이 겹치는 바람에~~ 맘은 간절히 참석하고 싶은데 몸이 하나이기에 죄송한 맘뿐입니다